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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굿북 Dec 16. 2016

24. 발 앞 오르막에서 잘 치는 법

<싱글로 가는 골프레슨>

한마디로, 트러블샷이다.
     
트러블샷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움직임이 없어야 한다. 즉, 하체의 고정이 제일 중요하다. 발 앞 오르막은 무릎을 펴서 몸을 세워야 하고 한 클럽이나 두 클럽 긴 채로 클럽을 짧게 쥔다. 어드레스에서 볼의 타점 거리를 맞추고 하체를 튼튼히 버틴 다음 백스윙 자체를 짧게 가져간다. 볼을 정확하게 보고 치며 팔로우는 채가 공을 따라가며 하프 스윙 비슷한 스윙을 하는 것이 아마추어로서는 최선책이다. 
     
방향은 곧장 보거나 아주 약간만 우측을 본다. 이때 우리가 느껴야 하는 감각은 임팩트에서 공을 따라가며 치는 감각이다. 즉, 체중 이동을 공이 가는 방향으로 하라는 의미다.

채를 짧게 쥐고 무릎을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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