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더굿북은 자의누리경영연구원과 <CEO 徐評>을 통해 월별로 4권씩 CEO 추천 도서를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본 추천 도서는 "대한민국 1,000명의 리더가 읽는 CEO 필독서" 입니다. 1월 주제는 <선진기업의 조건>입니다.
품격이 그리운 시절입니다. 거리를 거닐면, 신문을 보면, 왜 이러나 싶을 때가 많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에 육박하는 선진국 문턱에서 천박한 물질주의와 안하무인의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있으니 어찌 된 일일까요? 2017년, 우리는 다시 품격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1주차는 [품격경영 : 선진기업의 조건] (유한주 지음, 한국표준협회미디어, 2016.)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품격경영’을 만나봅니다.
개인에게도 배려와 존중에 의한 품격이 필요하듯 기업 경영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도 이러한 품격이 필요합니다. 또 과거와는 달리 앞으로는 ‘품격’을 중시하는 경영이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기업에서 품격이란 무엇인지, 또 직원존중경영, 동반성장경영, 윤리경영의 품격을 알고 싶을 때 꼭 한 번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주차>는 [격의 시대 : 질에서 격으로] (김진영 지음, 영인미디어, 2016.)으로를 통해 21세기 창조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우위의 원천으로 강조되고 있는 ‘문화자본(Cultural Capital)’이 되는 격(格)을 찾아봅니다.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은 ‘격’을 갖춘다는 것이고, 격을 갖춘다는 것은 바로 ‘인간’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과거 우리는 철광석과 가발을 수출해서 연명하기도 했습니다. 반도체, 조선, 자동차를 수출하며 기술적 우위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무엇으로 경쟁해야 할까요? 격(格)입니다. 이제 우리 제품과 서비스에 품격이 들어가는 순간 고부가가치의 선진 형태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3주차>는 [남자의 품격 : 멋진 중년을 꿈꾸는 남자를 위한 45가지 조언] (강남영 지음, 라온북, 2016.)입니다.
지혜가 있는 중년을 어른이라고 부릅니다. 어른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얼이 큰 사람’이라고 해석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영혼과 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영은 정신을, 혼은 마음을, 백은 몸을 일컫습니다. ‘얼이 큰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혼이 큰 사람’을 즉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으로 가득한 사람을 일컫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어른한테 기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어른의 의미에는 또 ‘한 집안이나 마을 따위의 집단에서 나이가 많고 경륜이 많아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품격 있는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품격 있는 나눔에 관해 생각해봅니다.
마지막 <4주차>는 [리더의 격 : 무엇으로 사람을 움직이게 할 것인가] (김종수 지음, 모아북스, 2016.)입니다.
리더십은 여러 사람을 이끄는 직위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이끌어가고 인생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 모든 사람이 꼭 갖춰야 할 기본적인 ‘품격’이기도 합니다. 인성 면에서 품격을 갖출 때 그 사람의 격이 올라가는 것처럼, 리더십도 그 격을 올릴 때 비로소 리더십의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격 있는 리더는 외면의 풍모가 만드는 것일까요? 완성된 내면이 드러난 것일까요? 탁월한 리더란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고, 인품이 한결같고, 굳은 신념과 용기에 의해 타인을 감화시키고 자신이 목적한 바를 이루는 사람을 뜻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품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내면의 덕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것이 격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므로 품격은 함께 살아감을 알고 있다는 어질 인(仁)의 외면적 표현입니다. 2017년 무엇보다 품격 있는 경영을 통해 국가의 품격, 국격을 높이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서평 문의 : 자의누리 경영연구원 http://centerworld.com (T. 02-3444-8836) /
더굿북 (the_goodbook@naver.com)
□ 본 추천 도서는 교보문고 별도 진열대에 매월 전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