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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굿북 Mar 27. 2017

13. 데리야키 닭꼬치 구이 통깨 주먹밥

<브런치>

데리야키 닭꼬치 구이 통깨 주먹밥

grilled chicken sesame rice

재료 : 닭다리 살 200g, 잡곡쌀 2컵, 완두콩 10g, 치커리 100g, 그린빈스 100g, 대파 1대, 래디시 100g, 검정깨 2작은술, 통참깨 2작은술, 참기름 약간, 소금·후추 약간


데리야키 소스 : 데리야키 소스 3큰술, 양파 다진 것1/2컵, 파 다진 것 1큰술, 마늘 다진 것 1큰술, 다시마 우려낸 물 2큰술, 올리고당 3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약간


브런치 레시피



1. 잡곡쌀은 물에 불렸다가 고슬고슬하게 밥을 지어 참기름과 소금으로 약하게 간을 한다. 세모지게 주먹밥으로 뭉쳐 통참깨와 검정깨를 각각 묻혀둔다.


2. 치커리는 한입씩 뜯어내어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둔다. 대파는 손질하여 어슷하게 썰어둔다. 래디시는 씻은 다음 뿌리 부분만 동글동글 썰어둔다.


3. 프라이팬에 다진 데리야키 소스, 양파, 파, 마늘과 다시마 우려낸 물, 올리고당, 후추를 넣고 섞은 잘 섞어 한소끔 끓여 살짝 졸인 데리야키 소스를 완성하고 참기름으로 마무리해 둔다.


4. 닭다리 살은 뼈를 발라내고 칼등으로 두들겨 꼬치에 끼운다. 그린빈스를 팔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어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둔다.


5. 3의 팬에 닭다리 살 꼬치를 넣고 발라가며 조리다가 닭꼬치는 건져내고 그린빈스를 넣고 살살 굴려 남은 양념으로 버무린다.


6. 접시에 치커리를 놓고 그린빈스를 놓고 삼각 주먹밥을 담고 대파와 래디시를 주변에 뿌리듯 담는다. 그 위에 닭 꼬치를 얹고 팬에 남은 데리야키 소스를 끼얹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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