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혼자회의 후, 실행하는 법

<혼자회의>

「조금만 해보지 않을래?」
이것이 건강한 실행의 시작점이다.

오늘은 별로 기분이 내키지 않으니 가볍게 해보자.
대단한 성과가 없어도 괜찮다면서, 다른 사람을 달래듯이 자신에게 말을 걸어보자.
그럼 어느새 「좋은 느낌」으로 움직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핵심은 「과도하게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느 정도 여유가 있을 때
재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다.

혹시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으면 자신만 열심히 하지 않고 
여유롭게 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여유를 가진 상태로 노력하는 상례」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어깨에 힘을 빼면 얼마나 큰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아마도 당신은 곧 느끼게 될 것이다.

해야 할 것 To Do
1. 「조금만 해보자」라고 스스로에게 말을 건다.
2. 「어떻게 하면 이 작업이 즐거워질까?」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3. 우선 간단한 작업부터 마치 예술작품을 만들듯 시간을 들여 완성해보자.
4. 「지금부터 이걸 하면 무슨 이득이 있지?」라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5.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기분이 들면 새롭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