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더굿북 Feb 14. 2018

00. <습관이 답이다> 연재 예고

<습관이 답이다>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금수저나 엘리트가 아니어도
부자가 되는 단 하나의 방법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금수저가 아니어서? 사회가 잘못되어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나 나의 환경만을 탓하며 바뀌기를 기다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가장 빨리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나 자신이다. 오랫동안 ‘부자습관’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를 베스트셀러 책으로 펴낸 저자 톰 콜리는 바로 이 점에 주목했다. 그는 5년 동안 233명의 부자들과 128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연구했다. 부자인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습관들과 가난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습관들을 밝히면서 그는 부자가 되느냐 가난해지느냐는 습관이 결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그가 연구한 부자들이란 모두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다. 그들도 그전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니까 우리도 해보자”고 그는 말한다.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은 부자들의 습관을 알아보는 것, 동시에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을 반면교사로 삼는 것이다. 그런 다음 부자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21일 습관 바꾸기 프로그램’을 따라 하면 된다. 저자가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먼저 내가 이미 가진 습관을 파악하고 평가한 뒤 이를 부자습관으로 바꾸어나가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습관을 더 빨리 바꿀 수 있는 묘수까지 공유하는데, 이런 요령은 습관에 대해 깊이 연구해본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고 모든 습관은 바꿀 수 있다. 약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평생 나를 따라다닌 나쁜 습관을 바꾸고 내 삶을 변화시켜보자.




저자 l 톰콜리

백만장자 집안에서 태어난 톰 콜리는 아홉 살 때 집안이 파산하는 것을 보았다. 성인이 된 후 그는 5년 동안 233명의 부자들과 128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관찰하고 기록했다. 그 결과 부유한 사람, 특히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습관에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 연구를 통해 깨달은 교훈을 CNN, 〈USA 투데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콜리는 공인회계사(CPA), 공인재무설계사(CFP), 세무 관련 석사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뉴저지 주에서 금융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 유명한 강연가로 전 세계 기업과 대학에서 동기부여에 대한 강의를 한다. 지은 책으로는 《인생을 바꾸는 부자습관》, 《아이를 성공과 행복으로 이끄는 부자수업》이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00. <계단을 닦는 CEO> 연재 예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