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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굿북 Apr 02. 2018

00. <나는 오늘부터 화를 끊기로 했다> 연재 예고

<나는 오늘부터 화를 끊기로 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는 연습



★ 25년간 이어온 ‘화 다스리기 워크숍(LETTING GO OF ANGER)’ 결정판 
★ 《라이브러리 저널》, 북패시지 등 유명 매체 및 서점 추천
★ 출간 이래 8년 연속 아마존 분노관리 베스트셀러
★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10개 언어로 번역 출간 
★ 미국 하원의원 전원에게 추천(민주당 라울 그리잘바 의원)

나도 모르게 드러나고 이유도 모른 채 폭발하는 화,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는 분노짜증스트레스를 다스려라!

화는 보복운전, 데이트폭력, 혐오범죄, 악성댓글 같은 사회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인생을 망가뜨린다. 폭발하는 것만이 화가 아니다. 짜증, 고집, 침묵, 스트레스, 조급함, 찌푸린 얼굴 등 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며 결국 상처를 남긴다. 

그 대상이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일 수도 있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나 자신일 때도 적지 않다. 

〈나는 오늘부터 화를 끊기로 했다〉는 25년간 진행되어온 화 다스리기 워크숍(LETTING GO OF ANGER)의 핵심을 담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과거의 특수한 경험이나 장기간 습관화된 패턴에 따라 잘못 해석할 때가 많다. 

또한 ‘충족되지 않은 요구’와 마음속 ‘아픈 곳’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폭발하게 만든다. 

화에 대한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저자는 ‘사실을 잘못 이해하지는 않았는지’, ‘나를 매번 욱하게 만드는 아픈 곳은 무엇인지’, ‘나의 요구는 중요하고 합리적인지’, ‘내가 바라는 것을 정확히 전달했는지’를 돌아보라고 권한다. 화는 나의 선택일 뿐, 누구도 나를 화나게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소소한 짜증부터 마음 깊이 박힌 분노까지 화를 이해하고 다스리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 l 레너드 셰프

달라이 라마로부터 분노 관리에 관한 가르침을 받고 나서 지금까지 25년간 화 다스리기 워크숍을 해오고 있다. 미국 텍사스 주 킬고어에서 태어나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애리조나 주 투손에서 40여 년간 변호사로 일했다.


저자 l 수전 에드미스턴

세계적 여성잡지 《레드북(REDBOOK)》과 《글래머(GLAMOUR)》에서 편집자로 활동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살면서 《뉴욕》 《뉴욕타임스》 《에스콰이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다양한 매체에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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