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일공부력> 연재 예고
<일공부력>
똑부러지게 일 잘하는 직장인의 비밀
“입사 후 3년에 승부를 걸어라!”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에서
믿고 맡기는 핵심 인재로 크는 법
『일공부력』은 일에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외국어를 잘하려면 공부를, 악기를 잘 다루려면 연습을, 운동을 잘하려면 훈련이 필요한 것처럼 ‘일’을 잘하려면 ‘일공부’를 해야 한다. 회사에서 함부로 못하는 사람, 잡고 싶은 직원,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공부’하라!
아등바등 취업문을 넘어 신입사원이 된 후, 사람들은 시간만 지나면 저절로 일을 잘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수나 선배들이 하나하나 가르쳐 줄 것이라고 어렴풋이 기대한다. 지금까지 만나왔던 선생님들이나 부모님들이 차근차근 가르쳐줬듯이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다. 직장에서는 더 이상의 보호자가 없다. 대신 책임져 줄 사람도 없다. 직장의 선배는 선배일 뿐이다. 선배도 선배의 일이 있고, 본인의 성과를 내기에도 바쁘다. 신입직원에게 매달려 일을 가르쳐주고만 있을 수 없다.
그렇게 신입사원 시기를 어영부영 지나 승진을 하면, 일 배우기는 더더욱 어려워진다. 업무와 책임은 늘어나지만 배울 곳은 적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저자는 신입사원 3년 동안 집중적으로 일공부를 해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입사 후 3년은 일공부의 골든타임이다.
저자 l 이용태
<이용태 직장성공연구소> 대표
품질정보시스템 전문가, 직장성공코치, 동기부여가, 자기계발 작가, 대학 및 기업체 강의, 중소기업 품질컨설팅, 한국HRD 교육방송 강사
SK하이닉스에 입사해 29년 동안 세계적인 IT 회사들과 일하면서 핵심인재와 세계 초일류회사는 어떻게 일하는지를 경험했다. 품질분야에 근무하면서 회사최초로 품질정보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했다. 국내 및 해외협력업체들과 품질혁신을 추진하면서 품질경쟁력을 세계적인 품질수준으로 높이는 데 기여했다. SK하이닉스 중국 우시 합작회사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해 중국 현지화를 추진했으며, 단기간에 품질시스템을 완성하고 고객인증을 획득했다. SK하이닉스 중국 충칭 회사에는 신입사원을 교육하고 품질인증을 추진했다.
현재 네이버 카페 <이용태 직장성공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세계최고의 품질회사로 키우기 위한 품질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는 핵심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일하고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회사는 이런 사람을 원한다》,《버킷리스트 11》,《꼭 이루고 싶은 나의 꿈 나의 인생》,《나는 책쓰기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나를 세우는 책쓰기의 힘》,《또라이들의 전성시대 2》,《인생을 바꾸는 감사일기의 힘》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