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는 도시락 가게가 성업하고, 혼자서도 당당히 식사할 식당이 줄지어 들어선다. 한 사람을 위한 가구, 심지어 같이 자줄 인형도 등장한다. 당신은 시대를 따라가는 사람인가, 대안을 모색하는 사람인가?
“다섯 사람이 들어온 뒤로 밤마다 이상한 사건이 벌어지고,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고 나면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난다. 남자 넷과 까다로운 여자 혜진. 그리고 순진하고 건강한 자매 수진. 이들에게는 애정이 싹트기도 하지만, 사랑은 서로 어긋나기도 하고 빗나간 사랑에 좌절하게도 한다.”
당신에게는 따뜻한 밥을 지어 나누어 먹을 사람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