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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굿북 Nov 08. 2016

11. 초간단 경혈파스 요법_다리 저림 / 쥐나는 증상

<이경제 원장의 초간단 경혈파스 요법>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나는 증상의 원인을 살펴보면 대개 다리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허리나 골반이 약하거나 틀어져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나면 우선 요퇴점에 붙이자. 그다음 다리에 해당하는 새끼손가락에서 손톱이 있는 마디에 파스를 붙이면 다리 쪽의 기의 순환이 편안해지면서 골반과 허리도 편해지고 가벼워지며 저림과 쥐나는 증상이 완화된다. 뉴상은 허리를 편하게 하는 최고의 경혈이다. 다리가 저리는 부위, 쥐가 나는 부위에도 직접 파스를 붙이자.


뉴상(扭伤) 팔꿈치를 접었을 때 주름진 곳이 곡지이고, 여기서 7cm 정도 손목 쪽으로 내려간 곳에 위치한다. 양쪽에 있다.


요퇴점(腰腿點) 허리 부위의 불편한 증상을 치료한다. 가운뎃손가락 양옆을 기준으로 손목에서 위로 5cm 정도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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