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조명아래
생기 넘치는 사람들
은은한 음악이 귀를 덮치는 그곳
적당한 자리를 찾아 조용히 앉아
의식한듯 의식하지 않은듯
커피 한잔
새하얀 잔에
쓴 향이 고인 물
그 안에 비친 얼굴 하나
쓰디쓴 죽음 인듯
따뜻한 삶 인듯
이게 인생 이지
다 알면서도
행복해야만 하는
우리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