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살리는 멋진 공간

커뮤니티를 탐험하는 투자자 ②

by booklinker

어제 하루에만 4개의 커뮤니티를 다녀왔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사람들을 만나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가보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그에 수반되어 여러 공간을 경험하게 된다.



커뮤니티의 구성 요소 중

아무래도 컨텐츠가 중요하겠지만

참석자들의 성향에 따라

어떤 공간에서 모임을 가지는지도

큰 변수로 작용한다.



공간과 관련하여 커뮤니티 운영자 입장에서

대관료가 신경 쓰이지만

참석자들을 위해서라면 위치와 분위기

먼저 살펴봐야 한다.



로컬창작자를 위한

예약형 공유서재, 물밑서재


올해 가 본 공간 중

정말 기억에 남는 곳이

물밑서재이다.



물밑서재 (출처 : 샐러던트 리포트)



4번을 방문하였는데

큐레이션 되어 있는 책을 보며

시간이 흐르는 것도 못 느낄 정도로

집중되는 환경에 몰입을 하고 오는 곳이다.



물밑서재가 정말 마음에 들어 콜라보를 제안하여

"내게 가장 완벽한 투자법 찾기"라는 주제로

물밑스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었는데

오신 분들이 다 공간에 감탄을 했더랬다.

* 물밑스킬 프로그램



그대, 올해 유독 멋졌고

내년에는 더 그대답게 떠오르소서!


번 물밑서재 방문 이유는

올해 물밑서재와 함께 해 주신 분들을

초청하여 진행된 물밑서재 시상식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물밑서재에서 프로포즈하여 곧 결혼을 앞두고 계신 부부

작가 분들

크리에이터 분들

북카페, 독서모임 플랫폼 운영자 분들


등 참석하신 분들의 면면과 인연들이 흥미로웠다.



다채롭게 준비된 다과를 먹으며

서재지기님이 준비하신 프로그램을 따라

한바탕 웃고 떠들다보니 4시간이 훌쩍 갔다.



여러분의 올해 책은 무엇인가요?


각자가 자신의 올해 책 1권을 가져와서

책을 선정한 이유를 소개하고

서로 교환하는 시간이 있어

좋은 책들을 많이 소개받았다.



나는 환대와 시간을 다룬 에세이

<좋은 기분>을 가져갔고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받았는데

소장 중인 책이라서 예비신랑님께 선물로 드렸다.





찹쌀떡 복주머니로

내년을 점쳐보는 시간도 있었는데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

라는 메세지가 나왔다.



마침 그런 하루를 보낸 하루였는데

물밑서재가 2025년에도

멋진 공간과 커뮤니티로

채워나가길 응원해본다.



커뮤니티와 공간을

운영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래의 소개글을 살펴보고

물밑서재를 방문해보시길 권한다.


* 물밑서재 공간 소개(제이라이프 님)

* 물밑서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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