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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8. 2022
예민한 사람이 피해야 하는 교활한 사람 4가지 특징
사회화된 소시오패스
예민하다면, 반드시 피해야 할 유형이 있다. 바로 교활한 사람이다. 왜 피해야 될까? 예민한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다. 만약 예민한 사람이 교활한 자와 깊은 인간관계를 맺게 된다면, 머지않아 파멸을 맞는다.
예민한 사람이 교활한 자와 인연을 맺게 되면, 관계에서 고립되거나 교활한 자의 꼭두각시로 평생을 이용당하면서 살 것이다. 교활한 자들이 예민한 사람을 왜 좋아하는지 아는가? 예민한 사람은 감정 표현이 풍부하여 약점을 파악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회화된 소시오패스들이다. 내면을 깊숙이 파고들면, 분명 문제가 있는 사람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매력적인 사람처럼 보인다.
예민한 사람은 교활한 자의 겉모습을 보면서 사랑에 빠지거나 복종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자신이 가진 자원과 시간을 강탈당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사회화된 소시오패스들은 교활하다. 그들은 예민한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어떤 것을 욕망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다.
당신의 욕망을 채워주면서 조금씩 마음을 장악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완전히 넘어왔다고 판단이 들면, 밀고 당기기를 하면서 당신의 애간장을 태운다. 그리고 예민한 당신은 과거에 친절했던 교활한 자의 가면을 생각하며, 더 잘해주지 못한 자신을 탓할지도 모를 일이다.
교활한 자들은
예민한 사람의 약점을
쥐고 흔든다
이들은 대체로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똑똑하고 교활하다. 겉으로 자신의 폭력성을 들어내는 자들은 오히려 구별해내기 쉽다. 그러나 가면 뒤에 숨어 교활하게 함정을 파는 유형의 사람은 예민한 사람에게 유독 위험하다.
예민한 사람이 강인해지려면, 일단 교활한 자들부터 떨쳐내야 한다. 교활한 자들은 예민한 사람이 인간관계 폭이 좁다는 약점도 알고 있다. 교활한 자들은 예민함 사람의 약점을 이용해 죄책감을 들게 하거나, 고립시키면서 공격할지도 모를 일이다. 동시에 회유와 달콤한 보상을 주면서 어르고 달랠지도 모른다. 예민한 사람은 쉽게 감정이 밖으로 표출되기 때문에 교활한 자들에게 이용당하기 쉽다는 점을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반드시 피해야 할
교활한 자의 4가지 특징
교활한 자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첫 번째 특징은 지나친 자기애이다. 우리는 누구나 나르시시즘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교활한 자는 지나치게 자신을 사랑한다는 특징이 있다. 자신은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에 다쳐서도 남들보다 뒤쳐서도 안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교활한 자의 모든 악행은 지나친 자기애에서 비롯된다. 교활한 자의 두 번째 특징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를 마키아벨리즘이라고 부른다. 만약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이득을 취하거나 약자에게 함부로 구는 모습을 보인다면, 교활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 세 번째 특징은 모임이나 조직에서 여왕벌이나 대장놀이를 하는 사람이다.
교활한 자들은 언제나 남들보다 우위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모습으로 자신을 포장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교활한 사람에게 예민한 사람은 언제나 좋은 먹잇감이 된다. 예민한 사람만큼 쉽게 다룰 수 있는 유형도 없기 때문이다. 자신을 추앙하게 만들고 호구로 만들어 이용한다. 네 번째로는 시기 질투가 극도로 심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들은 앞서 설명한 지나친 자기애로 인해 남에 대한 질투심이 병적으로 강하다.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돌변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교활한 자들은 평소에 대외적인 가면 뒤에 숨어있지만, 넘치는 질투심을 주체 못 할 때가 있다. 그들은 질투가 나면, 수동적 공격을 가하거나 또는 질투를 나게 한 대상을 유인해 함정에 빠트리기도 한다. 모든 공격이 수동적이기 때문에 애매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의심이 가는 상대를 항상 예의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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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자들의 특징 ( 사회화된 소시오패스 )
1. 지나친 자기애
2.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음 (마키아벨리즘)
3. 남들보다 언제나 우위에 있어야 함 (여왕벌 대장놀이)
4. 시기, 질투가 극도로 심함
예민한 사람이
강인해져야 되는 이유
우리는 자신을 포장하는 위선자와 교활한 사람을 구별해 내고 강인한 사람과 교류해야 한다. 강인한 사람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당신을 알아야 한다. 또한 당신 또한 강인해져야 한다. 강인한 사람은 두려움에 맞서 싸우며, 어떤 스트레스 상황에도 끈기와 침착함을 잃지 않는다. 그런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는 더욱 살기 좋아질 것이다.
남을 함정에 빠뜨리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 타인을 속이는 자들을 구별하고 멀리해야 한다. 소시오패스와 위선자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 조금만 관심 있게 지켜봐도 그들은 금방 구분해 낼 수 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단순하다. 당신이 강인한 사람이 되고 강인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협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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