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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토닥 Jan 22. 2023

남의 예측을 무시해야 되는 이유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나는 언제나 타인의 예측이 빗나가는 경험을 한다. 나는 어린 시절에 1톤 트럭에 깔리는 고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다.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은 안 나지만 말이다. 그때 의사 선생님은 내가 걸어 다니지 못할 거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나는 극복했다. 잘 뛰어다니며, 심지어 푸시업과 풀업을 중수 이상으로 수행할 만큼 신체적으로 건강하다. 나는 주변에서 실패할 거라는 말을 들은 적이 많았다. 꿈을 이야기하면, 무시와 조롱, 비웃음 당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나는 보란 듯이 성공하고 이겨냈다.


나는 이제 남들이 하는 예측이 얼마나 믿지 못할 것인지 알게 됐다. 대부분의 예측은 전부 빗나가며, 의미가 없음을 체감한 것이다. 특히 부정적인 의견은 더욱 그러했다.



부정적인 의견을

받아들이지 말자


내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무시와 비웃음을 샀었다. " 그런 걸로 뭐가 돼?" , " 글 쓰면 뭐가 나와?" 그런데 말이다. 그런 부정적인 의견을 낸 사람 중에 실제로 블로그와 글쓰기로 성과를 거둔 사람은 없었다. 그러니깐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보지도 않고 또는 짧게 해 보고 안된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부정적인 의견이나 조언은 쓸모가 없다. 누군가 당신에게 부정적인 의견을 말하고 겁을 준다면, 무시해야 된다.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왜냐면, 대부분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남들은 당신을

멋대로 정의한다


타인은 나름대로 당신을 정의한다. 동정심을 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동정심은 내다 버려야 한다.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 동정심을 갖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스스로를 사랑할 필요가 있다. 강해져야 한다.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이다.


타인의 부정적 평가와 의견에 휘둘린다면, 감옥에 사는 것과 같다. 나의 한계를 미리 설정하고 방치하는 꼴이 된다. 당신의 영혼과 정신을 배신하는 행위이다. 이를 고집으로 혼동해서는 안된다. 당신이 긍정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조건이 성립된다면, 그 무엇을 하더라도 괜찮다. 당신이 타인을 돕겠다는데 위선을 떤다고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있다면, 과감히 연을 끊자. 그런 사람은 곁에 둘 필요가 없다.


당신의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당신이 만약 결혼이 하고 가정을 꾸리고 싶다면, 밀고 나가야 한다. 주변에 부정적인 목소리는 전부 차단하라. 그들의 말은 당신을 가두는 감옥이 될 뿐이다. 그들은 도전이 두려운 겁쟁이일 수도 있다.


당장은 그들의 의견이 무거워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오만과 거짓은 실체가 드러난다. 남의 예측은 보란 듯이 빗나가며, 당신이 스스로 선택한 삶만이 행복을 가져다준다. 라이트 형제는 미친놈 소리를 들었지만, 비행기를 창조해 냈다. 라이트 형제가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였다면, 비행기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삶을 어떻게 살건지 선택하고 책임지는 존재는 남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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