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평생 잠재력을 10%밖에 못 쓰고 살까?

by 글토닥

" 자아 이미지를 바꾸면 성격과 행동이, 그리고 삶이 바뀐다. "

- 맥스웰 몰츠 (성형외과 의사이자 심리학자)




인간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온전히 깨우는 유일한 열쇠는 무엇일까? 바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 즉 '자아 정체성'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 똑같은 일상에 치여 기계적인 삶을 반복하며, "내 한계는 여기까지야"라고 너무 쉽게 단정 짓는다.



미국의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우리 세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인간이 자신의 마음가짐을 바꿈으로써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현대인들은 자신이 가진 잠재력의 고작 10%만을 사용하며 살아간다.



나머지 90%의 능력은 일상의 피로와 패배감에 가려져 케케묵은 내면의 창고에 방치되어 있다. 한 사람의 성공과 실패는 외부의 조건이나 타고난 재능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개인의 성공은 전적으로 내면의 자아가 스스로를 어떤 사람이라고 인식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비참한 삶에서 벗어나 최고의 성취를 이루고 싶다면, 자신에 대한 뿌리 깊은 인식부터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한다. 우리의 최초 자아는 부모가 우리를 대하는 방식에 의해 형성된다. 분명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부정적인 교육이나, 환경에 노출되어 살아오는 경우가 많다.



어린 가지가 구부러지면, 나무는 하늘이 아니라, 옆으로 자라듯이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해서 부모님과 환경 탓만 해댈 수는 없는 일이다. 어른이 된 이상, 1인분을 해내야 할 뿐만 아니라, 과거가 아니라 현재에 집중해야 된다. 내 삶을 오롯이 책임질 수 있는 존재는 오직 나 자신밖에 없다.



희망적인 것은 자아 정체성은 어른이 되어서도 충분히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자아 정체성이 잠재력의 크기를 결정짓는 이유는 인간의 뇌와 행동 방식의 본질 때문이다. 인간은 철저히 자신이 믿는 대로 행동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스스로를 '부족한 사람', '운이 없는 사람'으로 인식하면, 뇌는 그 부정적인 정체성에 부합하는 정보만을 수집한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안전지대 내에서만 최소한의 에너지를 쓰는 것이다.



반대로 스스로를 '성장하는 사람',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으로 규정하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이런 자아 정체성을 지니면, 잠재의식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위기를 기회로 해석한다.



우리가 인생에서 뼈아픈 실패를 겪는 이유는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스스로 부여한 정체성의 한계가 행동과 도전을 가로막기 때문이다. 정체성은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목적지가 처음부터 잘못 설정되어 있다면, 아무리 전속력으로 달려도 결코 원하는 곳에 도착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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