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AhnXPark)의 첫 북토크가 열려요.
북티크에서 제 첫 단독 책으로,
안팎(AhnXPark)의 첫 북토크를 합니다.
에세이 『적당히 솔직해진다는 것』을 통해 꾸준히 글을 모으는 과정에 대해 먼저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그다음은 모은 글을 실물 책으로 만든 과정과 그 책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려 하고요. 여러분의 솔직한 이야기로 첫 책을 만든다면 어떤 제목으로 만들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거예요. 소리 내어 말하는 만큼 당신의 이야기는 더욱 선명해질 테니까요.
어디까지 솔직하게 말하고, 글로 써도 될까 망설인 적이 있나요? 한 권의 책으로 만들고픈, 우리의 솔직한 이야기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보아요.
초대의 글
“어디까지 솔직해도 될까요?”
어디까지 솔직해야 듣는 사람도 계속 웃고 있을까, 어디까지 솔직하게 써도 될까, 망설인 적이 있나요? 이제는 스스로에 대해 솔직해지고 싶어서 매주 한편, 책방의 글방에서 3년간 글을 썼습니다. 이 책은 서른 너머 ‘안화용’에 대해 적당히 솔직하지만은 않은 글을 모은 것입니다.
독립출판듀오 안팎(AhnXPark)이 만든 에세이,
『적당히 솔직해진다는 것』은 이미 지나온 시간에 대한 솔직한 대답입니다. 여러분도 차마 대답하지 못하고 지나온 시간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을 여러분의 솔직한 이야기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보아요.
주제
적당히 솔직하지만은 않은 글을 모으는 이야기
우리의 첫 책을 진짜로 만드는 이야기
‘내 책’의 제목을 정하는 이야기
프로그램
글 쓰는 안화용의 글쓰기 소개하기 (30분)
독립출판듀오 안팎의 책 만드는 이야기(30분)
‘내 책’ 제목 나누기 및 QnA(30분)
작가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