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기 이전에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해 줄
나를 꼭 사랑할 것.
조급해지지 않도록,
또 그것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도록.
사랑을 하기 전에 가장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하는 마음가짐일 것이다.
<편지할게요> 저자 정영욱의 두 번째 스테디셀러
10만 부 판매 기념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출시!
참 애썼다고 말해주는 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
우리는 얼마나 많은 순간들을 버텨내야 하는지 모르고, 버티는 방법을 모른다.
어떤 날에는 친한 친구의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 날들이 많았다.
하지만 버텨왔던, 버티고 있는, 버텨가야 하는 당신은 참으로 애쓰고 있다.
또한 더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그것으로 되었다.
이 책은 말뿐인 위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작가는 당신의 주변 어떤 사람들보다 가장 사적으로 당신에게 다가가려 하고 있다.
가장 사적인 것이 가장 크게 공감 받는다는 말을 믿고 보여주기라도 하듯,
책을 읽고 있는 우리 옆에 어느샌가 다가와 줘서 말해주고 있다.
참 애썼다고.
어떤 길을 가고 있는 당신에게, 또 어떤 상황 앞에 마주쳐 있는 당신에게,
결국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