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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부르는
비호감 말투 TOP 4

by 부크럼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비교는 상대를 적으로 만듭니다.


서운한 것이 있다면,

비교하지말고 말해주세요.


당신 옆의 사람은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뿐인 당신의 편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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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에세이, 힐링 에세이, 위로 에세이.
예쁜 말이 가득한 에세이들이 넘치는 세상에 이별 에세이라니.”



대개 에세이들이 ‘나에게 힘을 주는’ 성격을 지녔다면 이 도서는 다르다. 나에게 ‘이별의 아픔’을 상기하게 만든다. 또한 자꾸만 누군가를 생각나게 한다. 그리고 무언의 동질감이 느껴진다. 나만 이렇게 연애한 게 아니구나, 나만 이렇게 이별하지 않았구나. 어쩐지 혼자만의 이별이 아니라고 느껴진다.


『답장이 없으면 슬프긴 하겠다』는 출간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며, SNS에서 입소문을 타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이별’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우고 ‘문자’라는 컨셉을 이용해 글의 가독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5만부 기념 연애편지 에디션에는 가희 작가가 실제 연인에게 적었던 편지를 담아 약 2~30페이지 가량 추가되었다.




에세이 <답장이 없으면 슬프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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