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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크럼 Jun 21. 2023

친구 장례식에 이렇게 입고 가도 되나요?

일찍 세상을 떠난

친구가 마지막으로 건넨 부탁.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입고 가도 될까요?






안타까운 죽음, 극단적인 선택···. 자살을 지칭하는 수식어는 왜 다 부정적인 걸까? 이제는 이 부정적인 흐름을 바꿀 때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이야기하는 것도, 심지어는 생각하는 것도 금기인 자살을 과감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자살은 어쩔 수 없는 안타까운 선택이 아니라, 행복을 위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 중 하나라고 주장하는데...


과연, 우리는 이 말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 걸까?


세상을 떠난 저자의 벗, J와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어쩌면 당신이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방식을 180도 바꿔줄지도 모른다. 인간의 존엄과 자살할 권리에 대한 위험하고도 매혹적인 이야기, <어느 4월의 자살 산책>을 지금 바로 yes 24에서 만나보자!


에세이, <어느 4월의 자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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