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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이야기>
설레기보다는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좋고.
밥 먹을 때 잘 보이고 싶기보다는
평소 이상으로 먹게 되는 사람이 좋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곳으로 데려다주기보다는
두 손을 모아 입김을 불어넣어 주는 사람이 좋고.
연락이 오면 당신일까라는 기대감보다
당신이겠지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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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이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주지 않더라도
그냥 옆에만 있어도
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다.
<책 소개>
사랑의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해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김수민 작가의 일러스트 에세이가 출간되었습니다. 누군갈 만나고 사랑을 한 뒤 오는 권태감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과 사랑에 있어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과 헤어짐이 두려운 우리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진한 사랑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 이별이 두려웠던 당신에게.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한발 짝 성장한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우리 헤어지지 않게 해주세요>는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