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을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따뜻한 에세이
베스트셀러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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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이야기>
단순하게 서운한 점이 많아서 끝나는 관계는 어디
에도 없습니다. 다만 그 많은 서운함이 쌓여서 체증을 느끼
기 때문에 힘든 것이고 그 힘든 것조차 쌓이다 보니 관계가
무너지는 것이지요. 서운한 것을 말하기라도 한다면 그 관
계가 끝날까 봐, 혹은 서운한 것을 말하면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하게 될까 봐. 결국은 파동 하나 없이 잠잠한 관계가 요
동치게 될까 봐 숨겼던 것들이, 안에서부터 썩어나도록 몰
고 가는 겁니다. 흐르지 않는 물이 썩는 것처럼 말이죠.
<책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