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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다 잘하고 있는 것만 같은데,
왜 나만 이런 걸까?
<책 속의 이야기>
이젠 내 나이에 어울릴 때도 되었는데,
이젠 나잇값을 할 때도 되었는데
아직까지는 내 나이가 어색하다.
모두들 적응하고 나이에 맞는 생활과,
나이에 맞는 생각과, 나이에 맞는 여유가 있어 보이는데,
나만 어릴 적의 내 모습 그대로 변하지 않고 있다.
껍데기만 어른이 되었을 뿐.
알맹이는 전혀 그렇지가 않다.
나는 아직도 무서운 것들이 너무 많고,
저들이 이루고 있는 모든 것들을
과연 내가 이룰 수 있을까라는
나 자신에 대한 불신만 늘어져 간다.
<책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