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전 애인에게 연락이 왔다.
이런저런 핑계로 헤어져 놓고, 얼마 안가 다른 사람을 만난 남자였다.
물론, 그만큼 배신감도 컸던 사람이었다.
의미 없는 대화가 오가던 중 어제, 얼굴 좀 보고 얘기하자는 장문의 메시지가 왔고,
나는 미련하게 흔들렸다.
나는 복잡했다. 이런 날 보고 미친 거냐 생각할 게 뻔했지만, 믿어보고 싶었다.
혹시나. 정말 혹시나 자신의 모든 과거를 후회했다면?
그리고 우리의 연애가 정말 사랑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어서라면?
연애 상담사 투히스가 전하는 연애 백문백답!
누구나 한 번씩 고민해볼, 혹은 이미 고민해본 이야기들.
지금 읽는 이야기,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