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인싸와 아싸의 청춘감성 로맨스!
무심하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소년 제운이 여느 때와 다름없는 하굣길에서
우연히 두 팔 벌려 하늘을 간절히 품고 있는 하늘을 발견한다.
평소 다른 여자아이들에게 무관심한 그였지만 그날 이후 자꾸만 하늘이 신경 쓰인다.
그러던 중 누구와도 불가능하던 소중한 비밀을 하늘과 공유하게 된다. 이후 제운은 마침내 하늘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까지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늘리혜 장편소설 | "어떤 색이 하늘의 진짜 색일까? 어떤 색이 나의 진짜 모습일까?" 고3 끝자락. 아이와 성인의 경계선에 위치하게 되는 순간. 진정으로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상태로 성인이 되
www.kyobobook.co.kr
책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다행히도 사랑받는 책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