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독일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1위!⭐
⭐50,000개 이상의 리뷰, 평점 4.7!⭐
⭐2018년 독일 판타지 소설 대상 수상작⭐
독일 소설은 진부하고, 지루하다?
독일 소설의 편견을 산산조각내는 소설이 등장했다.
하우펜이란 마을에서 사는 열여덟 살 파린. 비천한 매장꾼의 아들이었기에
그는 멸시와 천대를 받았고 또래 건달들에게 얻어맞기 일쑤였다.
점점 더 술독에 빠져드는 아버지가 남긴 매장꾼이란 직업을 싫든 좋든
대물림해야 하는 운명 속에 살던 파린.
하지만 어느 날 독을 섞는 마녀라 불리던 노파의 장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파린의 삶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노파의 시신에서 발견된 것은 바로......
깊이 있는 유머감각과 신들린 언어 연주의 향연!
샘 포이어바흐의 깊은 이야기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