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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믈리에 Mar 11. 2023

학생신분으로 돈 벌기

소소하지만 확실한 현실적인 돈 벌기

대학생이든, 대학원생이든, 그리고 나이가 몇 살이든 학생신분은 돈에서 자유롭지 않은 경우가 많다. 아주 많은 용돈을 받는 학생이면 모를까 용돈이 풍족해도 혹은 용돈을 받지 않아도 내게 허용되는 생활비 범위가 크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작든 크든 알바를 많이 하게 된다. 



1. 장학금 받기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아주 매우 어렵다. 특히 상위권 학교일수록,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모여있는 과일 수록 이 방법은 매우 어렵다. 그래서 현실적인 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본인이 공부를 꽤 잘하고 공부 욕심이 많고 학생 때는 공부를 위주로 할 계획이라면 이 방법을 가장 추천한다.


2. 공모전 나가기


1번의 방법이 어렵다면 공모전이라는 부수적인 방식이 있다. 교외든 교내든 공모전은 꽤 많다. 그중에서도 난도가 낮은 공모전이거나 참여 학생 자체가 없는 경우는 적은 노력으로 공모전 수상도 하고 상금도 받을 수 있다. 그렇다고 관심 분야도 아닌 공모전에 나가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관심분야 공모전에 꾸준히 참여해서 커리어도 쌓고, 상금도 받으면 그것이야 말로 일석이조가 아닌가.  


3. 과외 알바


나 같은 경우는 과외와 맞지 않아 몇 번만 해보고 그만두었다. 과외 알바는 시급이 가장 높은 편이다. 하지만 시급이 높은 만큼 책임감이 주어지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시간을 꽤 많이 써야 한다. 


4. 좌담회 알바 


만약 본인의 생활반경이 서울이나 수도권 근처 (강남역, 언주역, 충정로, 경복궁 역 등 일대 리서치 회사 위치)와 가깝다면 좌담회를 신청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좌담회는 1-2시간가량 소비자로서 의견을 말하는 경우도 있고 신제품을 테스트해 보는 경우도 있다. 사실 내가 해보았던 알바 중 중독성이 강한 알바이기도하다. 좌담회에 한 번 참여하게 되면 이것만큼 좋은 가성비 알바를 찾기 어렵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5. 앱테크 하기


이제는 루틴이 되어버린 앱테크. 길어야 5분인 앱테크로 쏠쏠하게 기프티콘이나 현금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이것으로 생활이 눈에 띄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확실히 소소하지만 쌓이면 큰 소비들은 이런 앱테크로 방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앱테크도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앱테크라고 꼭 광고를 봐야만 하는 경우는 없으니 자신에게 맞는 유형의 앱테크를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필자는 광고 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서 유명한 캐시워크 같은 앱은 없고 주로 출석체크나 설문조사 앱 위주의 앱테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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