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욱 저자 <어릴 적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은> 리뷰
*출간일: 2025.04.17
*장르; 에세이
*출판사; 샘터사
*총페이지수: 244
202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 후보! 고정욱 저자의 <어릴 적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은>은 꿈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건네는 꼭 필요한 다섯 가지 단어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동문학계의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 후보!
*꿈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건네는 이야기!
*고정욱 저자의 <어릴 적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은>!
이 작품은 동화작가 고정욱이 전하는 삶에 꼭 필요한 다섯 가지 단어를 담은 에세이로, 차별과 좌절을 딛고 저자가 지금의 자리까지 서기 위한 힘을 준 다섯 가지 가치에 대한 에세이이다. 그 다섯 가지 가치는 나, 책,사랑, 용기, 그리고 마지막 소명이다. 이 중에서 소명은 삶의 방향, 꿈을 말한다. 1년에 200회 이상 강연을 다니고 있는 저자가 청중에게 소명을 찾으라고 한다. 장애 탓에 수없이 넘어져 많은 상처를 입어야 했던 저자의 삶, 그 모든 시련에도 다시 일어날 힘을 준 것이 바로 소명이었다고 한다. 이 작품은 저자가 어린 시절 소아마비로 인한 장애를 극복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으로, '나, 사랑, 책, 용기, 소명' 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저자가 말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것이 삶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신의 장애와 좌절을 극복하며 얻은 자기애와 자존감을 강조함.
*사랑*
¤가족, 친구, 멘토와 같은 주변 사람들의 사랑이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한다.
¤사랑은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일어설 힘을 준다.
*책*
¤작가에게 책은 세상을 이해하고 꿈을 키우는 도구였다고 한다.
¤책을 통해 얻은 지혜와 경험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말한다.
*용기*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의 중요성을 다룬다.
¤자신의 삶에서 용기가 어떻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는지 생생하게 전한다.
*소명*
¤삶의 목적과 방향을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다.
¤자신의 소명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은 경험을 이야기한다.
이 작품은 자신만의 소명을 찾고 삶을 충만하게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차별과 좌절을 딛고 현재의 자리에 섰다. 저자는 저자의 삶을 통해 검증된 실질적인 지침으로, 이 가치들이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겪은 여러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경험을 통해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의대 입시와 교수 임용에서 실패했을 때 큰 좌절을 겪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일, 즉 글쓰기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소명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장애를 주제로 한 소설과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이지금은 희망과 사랑, 배려를 전하는 동화작가, 장애인 인식 개선의 선구자라고 찬사를 받는 작가이다. 그 결과로 전국에서 강연도 하고, 방송에도 출연해 작가로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내가 올바르게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면, 어릴 적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을 떠올려보라고 말한다. 저자는 2024년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부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이내 고개를 저으며 마음을 다 잡고 자신의 소명은 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마음에 새긴다. 그리고 소명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자고 다시 글을 쓰던 그때 스웨덴에서 이메일 한 통 받았다고 한다. 바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 의 2025년도 후보에 선정되었다는 것.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은 스웨덴의 아동문학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기리기 위한 만들어진 상으로 '아동,청소년 문학계의 노벨상' 이라 불리운다. 이처럼 저자처럼 자신의 소명을 꾸준히 길을 걷가보면 언젠가 길이 보일지도 모른다.
아직 하고 싶은 것을 모르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찾지 못한 소명이 있다고 한다. 다시 일어날 힘이 숨어 있다고 믿는 저자처럼 무너지고 좌절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작은 희망을 품으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 바로 <어릴 적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은> 이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고개를 저으며 마음을 다 잡는다. 그리고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살다보면 큰 시련이 찾아오는 법. 아무리 애써도 극복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 하지만 우리는 실현할 방법이 많다. 이전부터 잘했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면 된다. 저자도 그래왔다. 저자는 이전부터 잘했고 잘할 수 있는 일 . 그것이 바로 글쓰기였다. 글쓰기로써 세상을 변화시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를 주제로 한 소설과 동화를 쓰기 시작하여, 지금은 장애인 인식 개선의 선구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우리도 저자처럼 할 수 있다. 아무리 애써도 극복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일이 있지만, 내가 잘했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면 극복할 수 있다. 한번 어릴 적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을 떠올려보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꿈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면, 언젠가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만의 소명을 찾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싶다면, 고정욱 저자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고정욱 저자의 <어릴 적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은> 이 작품 추천한다. 이 작품을 읽다보면 본인이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책 속의 한 문장
열심히 한다고 해서 반드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좌절하고 실패해도 우리에게는 다시 살아갈 힘이 있다. 나를 힘들게 한 좌절이 새로운 출발과 성공의 영양분이 되기 때문이다. 반면 그대로 좌절해 버리면 세우지 않은 도미노 블록이 되고 만다. 또는 배열하다 실수로 쓰러뜨린 도미노가 된다.
P.22 중에서
삶에서 무게를 견디지 못하면 넘어져 일어설 수 없다. 우리는 무게추 덕분에 아침에 눈을 떠 일어나고, 힘들어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출퇴근길에 바쁘게 걸어가는 사람들의 발걸음 뒤에는 가족, 형제, 친구, 부모, 자식이라는 무게추가 있다. 그 무게가 삶의 중심을 잡아 준다.
P.63 중에서
책은 단순한 활자 덩어리가 아니다. 우리를 성장시키는 지적 자양분이며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하는 희망의 씨앗이다. 책 속에 길이 있고, 그 길을 걷는 사람만이 진정한 의미의 자유와 성취를 맛볼 수 있다.
P.114 중에서
고정욱 작가소개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 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
사다.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됐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
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돼 작가가 됐고, 주로 장애를 소재로 한 동화를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현재 활동하는 작가 중 가장 많은 책을 펴냈고(약 380권), 가장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약 500만 부), 가장 많은 강연을 다니고(연 300회 이상) 있다.
¤아동 및 청소년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5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의 후보로 올랐다.
고정욱 작가의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