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의 불안과 결핍을 밀도 있게 그려낸 소설!

이상권 저자 <휘슬링> 리뷰

by 쭈양뽀야booksoulmate
*출간일: 2025.03.28
*장르: 일반소설
*출판사; 특별한서재
*총페이지수: 200
생태 작가 ! 이성권 저자의 <휘슬링>은 마음을 주고받는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연대와 위로를 담은 성장소설이다.
*십 대의 불안과 결핍을 밀도 있게 그려낸 성장소설!
*생태 작가 이성권의 신작!
*이성권 저자의 <휘슬링>!
줄거리


마음이 힘들 때마다 휘파람을 부는 수채. 교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주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하지만 문제아 안민수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하면서 마음이 피폐해져만 가는데...


등장인물 소개


<수채>

¤이 작품의 주인공.

¤학교 폭력과 친구와의 갈등을 겪으며 내면의 상처를 마주하는 인물.

<미주>

¤수채의 친구

¤딥페이크 범죄의 피해자. 이로 인해 겪는 고통과 사회적 문제를 보여주는 인물.



이 작품은 학교 폭력과 깨진 우정, 엄마의 강요와 오해 등 학교 안과 밖에서 겪는 10대들의 내면을 그려낸 성장소설이다. 이 작품은 학교 폭력과 깨진 우정 , 얽히고 설킨 갈등 끝에 다다른 성장의 순간을 다정한 위로를 그려냈다. 또한 청소년의 일상적인 고민부터 학교폭력, 딥페이크 범죄까지! 사회적으로 예민한 이야기까지 담아낸 작품이다.


10대의 마음을 밀도 있게 그려낸 이 작품은 10대 마음에 깃든 불안과 결핍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수채는 강아지 덤덤이와의 교감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해나간다. 청소년들의 일상적인 고민과 사회적 문제를 그린 이 작품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어 한 편으로 가슴 한 켠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수채는 강아지 덤덤이와 함께 들개 무리와 교감을 느끼게 됨으로써,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청소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어, 마음이 힘들때 휘파람을 불며 자신을 다독이는 수채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희망과 용기를 배우게 된다.


휘파람을 불 때마다 내 곁을 지키던 작은 위로가 있었다.


성장과 치유를 다룬 이 작품은 자연과 생명과의 연결을 통해 인간이 얼마나 위로를 받게 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기도 한다.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인 미주는 딥페이크 범죄의 피해자이다. 그런 미주는 학교 폭력의 피해자인 수채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로를 얻게 된다. 또한 들개 무리와의 교감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하는 수채의 모습은 인간과 자연이 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연대와 위로가 단순히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상권 저자의 <휘슬링>은 청소년들의 성장과 내면의 치유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그리고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다룬 이 작품은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문제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였고, 자연과 생명과의 교감을 통해 치유와 성장을 그려냈다. 청소년들이 겪는 보편적인 문제들을 깊이 생각하게 하는 이 작품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휘슬링>은 세심하고 문체가 따뜻하다. 또한 자연스럽고 감정적인 묘사가 청소년들의 복잡한 마음을 잘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성장소설이 아니라, 연대와 위로의 의미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어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서로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치유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가치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 깊은 울림을 주는 성장소설을 읽고 싶다면, <휘슬링>을 추천한다. 말 못 할 고민을 터놓고 나눌 수 있는 상대, 마음을 알아주고 한결같이 머무르는 수채와 반려견 덤덤이처럼, 마음을 기대어 나눌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작품으로, 절대 친구를 배신하지 않는 개처럼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바램으로, 이 작품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책 속의 한 문장
휘파람은 세상 모든 것들하고 소통하는 신성이 있다. 휘파람과 말의 차이는 해독성이다. 말은 배우지 않으면 알 수 없다. 휘파람은 그냥 듣기만 해도 알 수 있다. 그러니까 휘파람은 인간과 다른 동물의 경계를 초월하는 가장 오래된 노래일수도 있다.

​P.30 중에서
개들은 살아기는 과정을 중시하고, 결과만을 최고로 생각 하는 인간하고 달라. 그리고 부와 명예를 위해서 살지 않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 뿐이라고.

​P.190 중에서

이상권 작가소개

¤산과 강이 있는 전라남도 마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본 수많은 들풀과 동물들의 삶과 생명의 힘을 문학에 담고 있다.

¤1994년 계간 <창작과 비평>에 단편소설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를 발표하면서 이야기꾼이 되었고, 이후 일반문학과 아동, 청소년문학의 경계를 넘어 자유류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 <아름다운 수탉>, <새박사 원병오 이야기>가 중학교 국어와 도덕 교과서에 실렸으며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이상권 작가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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