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옥 저자 <수원화성> !
*출간일: 2016.09.05
*장르: 그림책
*출판사: 미래아이
*총 페이지수: 48
아름다운 수원화성! 우현옥 저자의 <수원화성>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우리 시대의 의궤인 수원화성에 대해 담은 그림책이다.
*한 권의 그림책으로 만나는 수원화성!
*수원화성의 모습과 의미를 동시에 살필 수 있는 그림책!
*우현옥 저자의 <수원화성>!
조선의 제22대 임금 정조가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묘를 수원으로 옮기면서 만든 성 <수원화성>의 이야기를 한 권의 그림책으로 만들어냈다. 우현옥 저자의 <수원화성>은 수원화성의 모습과 의미를 조선시대 최고의 성군인 정조의 시선에서 그려냈다. 우리 역사를 오롯이 품고 있는 수원화성! 김기철 화백이 8년을 거쳐 완성한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 이 작품은 건축물을 이루는 돌 하나하나의 세밀한 묘사와 빨강 노랑 과감하게 표현한 배경색으로 시공을 초월한 건축물을 그려냈다.
'백성이 굶주리면 나도 배고프고 백성이 배부르면 나도 배부르다.' 조선시대 최고의 성군 정조가 했던 말이다. 수원 화성은 이런 정조의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난 건축물 중 하나로, 무심히 흘러온 세월 속에서 수원화성이 빛을 잃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임금이 일반 백성에게 나눠 준 털모자가 아무리 매서운 추위라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든든한 방화복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수원화성은 그렇게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빛을 잃지 않았다. 느릿느릿 수원화성을 거닐면 곳곳에 배여 있는 정조의 마음을 깊이 느낄 수 있다고 한다.
8년이란 인고의 시간을 거쳐 완성된 김기철 화백의 수원화성! 아이들에게는 멋진만남을 정밀하고 섬세한 그림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수원화성의 뜻깊은 의미를 선사한다. 정조의 시선에서 수원화성의 의미를 재조명한 <수원화성>은 수원화성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정조가 백성을 배려하며 성을 축성한 과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았다. 정조의 개혁과 이상, 조선 후기 건축 기술의 정수, 군사적 요새와 행정 중심지, 역사와 현대의 조화 등 단순한 성곽이 아니라, 수원화성은 조선 후기의 정치,사회, 문화적 변화를 담고 있는 중요한 건축물이다. 수원화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역사적 장소이다.
역사적 사실과 아름다운 그림이 조화롭게 그려낸 이 작품은 정조의 개혁 정신과 효심을 재조명했다. 정조의 시선에서 수원화성을 바라보게 되고, 성곽 곳곳에 담긴 의미도 알게 된다. 그림의 세밀한 묘사가 역사적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으로,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는 듯한 감동을 준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
-유홍준 교수<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중에서-
이 작품을 읽다보면 문화유산을 보는 자세가 바뀌게 된다. 어린이가 이 작품을 읽고 수원화성을 직접 거닐면 감동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어른들은 우리 것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갖게 해준다. 늘 그 자리에 있을 것만 같았던 숭례문이 화마에 처참히 무너질 때가 있었다. 이런 사실이 안타깝기만 했던 화가들이 우리만의 미학이 담긴 건축물들을 묵묵히 화폭에 옮겨 담았다. 구석구석 자료를 모으느라 수원화성을 수도 없이 드나들고, 정확한 단청의 묘사를 위해 그림을 그리는 내내 한 손에는 털이 빠진 가장 작은 붓, 그리고 다른 한 송에는 커다란 확대경을 들고 작업을 했다. 그렇게 해서 18점의 그림이 탄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장인 정신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역사는 어렵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걸어온 길을 찬찬히 확인하는 작업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공을 초월한 아름다움으로 재탄생한 수원화성의 모습을 눈으로 담아보는게 어떨까. 마치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는 듯한 감동과 우리 건축물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김기철(그림) 작가소개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
¤서양화가로 오랫동안 많은 그림을 그려 왔다.
¤열다섯 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한국미술협회와 서울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숭례문 화재 사건 이후, 우리 옛 건축물을 화폭에 생생하게 옮기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이 책은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캔버스에 아크릴로 그렸다.
우현옥(글) 작가소개
¤그림책을 좋아하는 동화작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였고,
계원예술대학, 중앙대학교, 한서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2007년 바다로 간 자전거로 문화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 <감꽃이 별처럼 쏟아지던 날> <행복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의 유령> 등이 있다.
오선화(감수) 작가소개
¤수원시 화성사업소 문화유산관리과 문화재관리팀 소속 지방학예연구사.
¤수원화성 연구 및 고증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