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다 저자 <작은 긍정>
¤출간일: 2025.11.24
¤장르: 에세이
¤출판사: 휴머니스트
¤총 페이지수: 288
작은 긍정, 큰 울림! 설레다 저자 <작은 긍정>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 속에서 긍정의 힘을 발견하게 해주는 따뜻한 에세이이다.
12가지 긍정심리학 용어
*자기 수용*
나의 보기 싫은 모습까지도.. 불완전한 존재 전체를 껴안는 행위
*자기 효능감*
시도와 실패를 통해 조금씩 쌓아온 총합으로 작은 무엇이라도 해낼 수 있다는 감각을 회복하는 일.
*자기 존중감*
무엇을 성취했느냐보다 그 길을 어떻게 걸어왔는지 스스로 알고 있다는 데서 비롯하는 태도
*회복탄력성*
무너진 자리에서 자신의 형태를 조금씩 되찾아가는 일.
망가진 자리를 기워가며 다시 살아내는 일
*자기 돌봄*
자신을 다독이는 말 한마디를 건네고 청소를 하고 식사를 챙기며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는 단순하고도 단단한 벽돌을 쌓는 일.
*강점 기반 접근법*
내가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보다 무엇을 계속하고 있는지에 더 주목하는 유쾌하고 유연한 태도
*희망*
절망에 압도당한 순간조차 그 시간을 무의미하게 만들지 않겠다는 작고 미세한 선택을 반복하는 힘.
*주관적 안녕감*
지금, 나를 괴롭히는 세계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존재할지 결정하는 자율적 평온
*감사*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의 축복을 깨닫게 하고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지치지 않게 돕는 태도
*목표 설정*
감사가 안주로 머물지 않도록 방향을 자문하며 앞으로의 길을 꾸준히 내다보는 마음
*자기 성찰*
나의 불완전함을 바라보고 이해하며 함께 걸어가는 훈련
*행복*
내가 나를 위해 움직일 때 등장하는, 완성된 결과 아닌 구성해나가는 과정
¤노란 마음이 건네는 작은 위로!
¤오늘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책!
노란 귀여운 토끼가 건네는 작은 위로! <작은 긍정>은 자주 불안하고 쉽게 우울해지는 이에게 필요한 50개의 하얀 순간을 12가지 긍정심리학 용어로 알려주는 에세이이다. 그늘진 마음을 가만히 껴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검은 감정>의 저자의 신작인 이 작품은 칠흑 같은 검정 감정 안에서 자주 불안하고 쉽게 우울해지는 우리에게도 희미하지만 분명하게 스미는 작은 긍정이 있음을 12가지 긍정심리학 용어로 설명하는 작품이다.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밝은 노란색의 귀여운 토끼가 그려진 표지처럼, 마음을 환하게 비춰주는 작품이다 단순한 그림과 짧은 문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삶의 긍정적인 시선을 이야기한다. 다른 에세이처럼 복잡한 철학이나 거창한 메시지 담은 에세이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작고 소중한 감정들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귀여운 토끼들이 전하는 감정들은 단순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제목처럼 작지만 단단한 긍정을 전해주는 이 작품은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조금 더 부드러워지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이야기한다. 세상을 온전한 눈으로 바라보는 긍정의 힘을 믿게 되면, 긍정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처럼 말이다. 지친 일상 속에서 조용한 위로를 느끼게 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는 작품으로, 짧은 문장과 미니멀한 그림 덕분에 복잡한 감정을 떠칠 수 있는 작품이다.이 작품에서는 '크지 않아도 괜찮다. ' ,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래서인지 읽고나면 잔잔한 울림이 마음에 남는다. 이 작품은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 속 긍정의 순간들을 세밀하게 포착하여 보여주는 안내서로, 저자가 마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오랫동안 탐구한 부정감정에서 작은 긍정이 스며들었던 하얀 순간들을 모아 이 작품에 담았다. 긍정심리학이란 무엇일까? 이 작품에서 말하는 긍정심리학은 자기 수용 자기 존중감, 회복탄력성, 감정 기반 접근법, 희망, 주관적 안녕감, 감사, 자기 성찰, 행복 등을 말한다. 저자는 살다보면 우울감이 생기게 되고, 도무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알 수 없는 절망에 빠지기도 하는데, 그럴 때에는 삶을 다시 구성하는 일, 즉 마음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 필요하다고 한다. 긍정은 자기 자신과 잘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술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울기, 수습, 성장, 복구, 진전, 애증 등 50개의 하얀 순간마다 이것을 발견하고 마주하는 방법을 인상적인 그림과 함께 들려줌으로써,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순간의 기록, 경쾌하면서도 진한 여운이 남는 그림을 통해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볼 여지를 준다.
한 줄의 문장 하나하나가 울림을 길게 주는 작품으로, 복잡한 설명이 하나도 없어 읽는데에 부담이 없다. 또한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 덕분에 감정을 건드리는 힘이 있는 작품이다. 귀여운 캐릭터의 따뜻한 위로, 특별한 사건이 없어도, 평범한 하루 속에서 긍정의 시선을 찾게 해주는 작품으로, 노란 배경과 미니멀한 그림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이다. 잠시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게 하고, 조용히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여유를 주는 선물 같은 책!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친구 같은 에세이로, 자기 자신에게 작은 위로를 주고 싶을 때 , 그때 그때 꺼내서 읽기엔 딱 좋은 에세이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복잡한 생각을 들 때 읽으면 지친 마음에 휴식을 건네주는 작품이 될 것이다.
책 속의 한 문장
'수고했다'라는 말에는 결과만을 알아주는 세상에서 드물게 노력의 여정을 알아주는 마음이 있다. 애쓴 시간을 인정하는 존중과 존경이 담긴다. 나의 존재 가치를 훼손시키지 않고 알아봐주는 데 대한 고마움과 한 인간의 몫을 했다는 뿌듯함도 든다.
P.70 중에서
자기 수용은 기반이고, 자기 효능감은 가능성이며, 자기 존중감은 그 모든 여정을 기억하는 태도다. 이 세 가지는 별개의 요소가 아니라 서로를 지지하고 북돋우는 정서적 순환 고리다. 결국 나를 돌본다는 것은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며 그 길 위의 나를 존중해주는 일일지도 모른다.
P.83 중에서
시간과 노력을 갈아 넣는 건 비슷한데 어떤 일은 나를 갉아먹고 어떤 일은 나를 촘촘하게 채운다. 종일 시달린 일에 쏟아부은 나의인생이 하수구로 버려지는 먹다 남은 라면국물처럼 느껴져 난데없이 들이닥친 허무함으로 영혼이 이탈되는기분이 든다면 청소를 하는 게 좋다. 몸을 움직이면 생각은 단순해지고 마음은 안정된다.너무 단순 명료해서 '거짓말.그럴 리가없어'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사실이다.
P.108 중에서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아무 문제 없다. 괜찮은지 까진 잘 모르겠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건 원래 어려운 일이다. 공개된 단점부터 나만 알고 있는 단점까지, 이 모든 걸 속속들이 알고 있는 내가 자신을 사랑하기가 어떻게 쉬울 수 있을까? 그렇다고 미워할 이유도 없다.
P.124 중에서
사람은 자신에게 닥친 괴로움이 언제 끝날지알 수 없고 심지어 얼마나 괴로울지 예상할수도 없을때 그 무한함에 절망하면서도 언젠가는 이 상황이 끝나리라는 희망을 품는다. 그리고 그 마저 사그라지면 어떤 방식으로든자기 삶을 포기한다. 희망이 사라진다는 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사라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P.146 중에서
괴로움은 마치 하나의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그럴 수가 없다. 사람들마다 괴로움의 해석이 다르고 그걸 받아들이는 정도도 다르니 그야말로 우주의 별빛보다 더 많은 게 괴로움의 종류다.
P.156 중에서
우리는 더 잘 살기 위해 희망을 품지만 그 희망을 붙들 수 있는 조건은 '지금 여기'에 있다. 평온한 마음은 단단한 희망을 만들고 단단한 희망은 평온을 지속시킨다. 희망은 미래를 위한 연료이고 주관적 안녕감은 그 연료가 소진되지 않도록 돕는다. 이 두 가지가 함께할 때 우리는 무너지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
P.183 중에서
감사는 내가 가진 것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일상, 익숙한 관계, 무심코 지나친 기회들 속에 얼마나 많은 축복이 있었는지를 깨닫게 한다. '왜 이만큼 밖에 안 됐지?'가 아니라 '이만큼이나 왔구나' 하고 말할 수 있는 마음은 감사로부터 비롯된다. 하지만 감사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있다. 멈춰 서 있는 나를 향해 '이대로 괜찮아'라고 속삭이기만 하면 마음은 편헤도 삶은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목표를 세운다. 목표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자문하게 하고 말과 행동, 습관을 조정하게 한다.
P.222 중에서
예술은 치유력이 있다. 삶이 힘들 때 인간은 예술을 향해 마음의 방향을 튼다. 자기 치유력은 몰입을 통해 증폭 되는데, 몰입의 상태는 예술 안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도달했다. 그때 본 그림, 들었던 음악, 읽었던 글이 숨통을 트게 하고 삶을 잇도록 돕는다. 보는 그림에서 직접 그리는 그림 ,듣기보다 부르는 노래, 읽기보다 쓰는 글이 될 때 더 강렬한 힘을 얻을 수 있다.
P.270 중에서
행복은 완성된 결과가 아닌 계속해서 구성해나가는 과정이다. 관계 속에서 나의 미성숙을 발견하고 그로 인해 다시 나아질 수 있다고 믿는 태도. 아이의 말 한마디에서 배움을 얻고, 누군가의 글에 반응하며 함께 울고 웃는 순간 속에서 행복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섬세하게 조율되고 있는지를 체감한다.
P.275 중에서
작가소개
설레다
¤비정규작가, 창작노동자, 예술근로자.
¤2008년부터 블로그에 연재한 그림일기 형식의 ‘감성 메모’를 통해 페르소나인 ‘설토’를 처음 선보였다.
¤ 수학이 좋아서 공대생이 되었으나 학과를 옮겨 영상디자인을 전공했고, 보편적 미움을 받는 감정들과 인간의 심리에 드리운 그늘에 관심이 많아 상담심리학을 공부했다. 이를 시작으로 인간 내면에 대한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