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속의 진실!

조나단 스트라우드 저자 <록우드 심령회사 2. 속삭이는 해골>

by 쭈양뽀야booksoulmate
책 정보

¤출간일: 2024.01.25

¤장르: 판타지 호러

¤출판사: 달다(현암사)

¤총 페이지수: 476



책 소개

록우드 심령회사 그 두번째 이야기! 조나단 스트라우드 저자의 <록우드 심령회사 2. 속삭이는 해골>은 말하는 해골과 유령 사냥꾼의 환상 콤비를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줄거리

"조지! 일어나!" "소용없어, 칼라일.." 킴스였다. "녀석은 죽었어." "아, 아녜요. 저 앤 늘 저래요...." 내가 말했다. "녀석이 아침에 어떤지 봐야 한다니까요. 지금은 좀 졸려서 그래요. 그렇지, 조지? 조지, 제발.." 조지는 대답이 없었다. 의자에 내던져진 낡은 외투처럼 늘어져 있을 뿐이었다. 그의 입이 벌어져 있었다. 두 손은 무력하게 매달려 있었다. 나는 우리 양탄자에 쓰러졌던 잭 카버를, 죽음이라는 빌어먹을 허무를 생각했다. 조그맣게 신음을 뱉었다.


등장인물 소개
루시 칼라일

¤능력: 유령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성격: 직감이 뛰어나고 감정적으로 예민하지만 용감함과 책임감이 강하다.

¤특징: 해골 유령과 교감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이야기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앤서니 로커우드

¤역할: 록우드 심령회사의 리더이다.

¤성격: 카리스마 있고 침착하지만, 과거에 대한 비밀을 품고 있다.

¤특징: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 전략적 사고와 결단력이 뛰어나다.


조지칼럼

¤역할: 정보 수집과 조사 담당.

¤성격: 꼼꼼하고 집요하며, 때로는 괴짜 같은 면모도 있다.

¤특징: 해골 유령을 몰래 가져온 장본인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다.


해골 유령

¤정체: 유리 단지에 갇힌 유령으로, 루시와만 대화 가능하다.

¤성격: 냉소적이고 유머러스하며, 때로는 진지한 조언도 건넨다.

¤특징: 뼈거울의 과거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알고 있다.



작가소개
조나단 스트라우드

¤영국 베드포드 출생.

¤ 요크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

¤런던에서 아동책 편집자로 일하면서 소설가로 데뷔.

¤지금은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수상내역

- 『록우드 심령 회사』 시리즈로 미국추리소설가협회 에드거상, 시빌 어워드,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고, 카네기 메달, 북트러스트 베스트북 어워드 등에 최종 후보로 올랐다.


대표작




¤유쾌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넷플릭스 시리즈 <록우드 심령회사> 원작소설!

록우드 심령회사 시리즈


넷플릭스 시리즈 <록우드 심령회사>의 원작소설! 록우드 심령회사 시리즈 그 두번째 이야기! <속삭이는 해골>은 전작보다 더 깊어진 세계관과 캐릭터 간의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유쾌하고 긴장감이 넘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십 대들로 이루어진, 런던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심령 조사 대행사, '록우드 심령회사' 가 런던을 점령한 무시무시한 유령들을 쫓고, 그보다 더 사악한 무리에 맞서 싸우는 활약을 그리는 작품이다. 총 5권의 시리즈로 이루어진 이 작품으로 이 중 1권 <울부짖는 계단>, 2권 <속삭이는 해골>이 넷플릭스 8부작 시리즈에 해당된다. 유령 사냥꾼 3인방, 록우드, 루시, 조지가 이끄는 록우드 심령회사! 유리병 속에 갇힌 해골 유령이 놀랍게도 말을 한다라는 설정으로 유령보다 더 수다스러운 해골이 등장한다. 꽤나 유쾌한 이 해골은 루시와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는데 이 작품을 읽는데에 큰 재미를 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또한 해골의 독설과 루시의 냉소적인 반응도 마치 잘짜여진 콤비처럼 보인다.

원서

미스터리와 액션의 균형을 절묘하게 잘 그려낸 이 작품은 유령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단서,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반전, 긴박한 전투까지, 책장을 넘기는 손을 절대로 멈출 수 없는 가독성과 특히 단순한 유령 퇴치가 아니라, 록우드의 과거와도 연결이 되어 있어 읽는내내 몰입도가 대단한 작품이다. 또한 1권보다 루시의 능력이 점점 더 강력해지고, 그녀의 내면을 복잡하게 그려내어, 캐릭터의 성장과 감정선을 잘 표현했다. 유머, 스릴, 감정을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작품은 말하는 해골이라는 기발한 설정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 작품은 단순한 유령 이야기 그 이상을 보여준다. 판타지와 미스터리의 장르이기는 하지만, 그 안에는 인간의 감정, 그리고 정체성과 관계에 대해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해골과의 교감을 단순히 유령을 무서워하거나 제거하는게 아니라, 그 존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소통과 해골이 비록 유령이지만, 인간적인 감정과 기억을 가지고 있고, 생과 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소통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록우드, 루시, 조지와의 관계를 단순한 동료 보다 가족 같은 유대감을 보여줌으로써, 신뢰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록우드 심령회사 >


유령은 단순한 공포의 대상을 그려냈다는 것보다, 죽음 이후에도 남아 있는 기억과 감정의 상징을 그려냈다는 점, 그리고 해골의 존재를 우리가 잊고 싶어 하는 과거, 혹은 마주하기 어려운 진실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는 점이 이 작품의 큰 특징이다.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유령과 싸우는 걸로 보이겠지만, 그 속에는 인간적인 고민과 감정이 녹아 있다. 그래서 읽는내내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다. 단순한 사건 중심의 이야기보다, 인물들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다음으로 이어지는 작품에서 이 성장이 더욱 깊어지기 때문에, 인물의 여정을 따라가는 재미도 큰 작품이다. 유령이 말하는 해골이라는 독특한 캐릭터, 유머와 긴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 빠른 전개와 반전, 캐릭터 간의 케미가 뛰어난 이 작품은 서로의 감정과 과거를 마주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이들은 보면서 인간과 유령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 인간의 감정과 관계, 그리고 죽음과 기억에 대한 깊은 이야기! 유령을 단순한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들이 외면한 과거와 감정의 흔적을 품고 있는 존재로 그려냈다. 또한 단순한 유령 퇴치가 아니라, 유머와 긴장감, 그리고 감정적 깊이를 모두 갖춘 작품으로, 전작보다 더 세계관이 깊어진 작품이다. 제목 그대로 '속삭이는 해골' 유리병 속에 갇힌 해골 유령을 냉소적이고 유머 넘치는 존재로 그려내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점과 루시와 해골의 케미가 유령과 인간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관계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 작품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또한 현실과 닮은 듯 다른 세계를 창조하여, 몰입감 뿐만 아니라 빠른 전개와 반전, 감정의 깊이까지!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기에 아주 충분한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유령 이야기의 틀을 빌린 작품이지만, 인간의 감정과 관계를 잘 그려낸 작품으로,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작품이니, 판타지와 미스터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경험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의 한 문장
죽음은 찰나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을 때조차 죽음의 진짜 순간은 허무하게 끝나버린다. 영화에서처럼 고개가 툭 하고 떨어지는 일 같은 건 없다. 그 대신 당신은 자리를 지키고 앉아 앞으로 벌어질 일을 기다리다, 문득 그 순간을 이미 놓쳤음을 깨닫는다. 바야흐로 무슨 구경났습니까, 이동하세요, 의 시간인 거다. 거기 구경거리는 없다. 두 번 다신.



P.22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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