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율 저자 '나를 알아차리는 법, 내려놓는 법, 다시 일어서는 법'
¤출간일:2026.02.04
¤ 장르: 인문학
¤출판사: 어웨이크
¤ 총페이지수: 304
명상 인문학! 신기율 저자의 <나를 알아차리는 법, 내려놓는 법, 다시 일어서는 법>은 번아웃과 불안의 늪에 빠진 이들을 위한 명상을 제안하는 명상 인문학이다.
신기율
¤고요함으로 내면을 깨우는 마음치유 명상가.
¤사유의 숲을 거닐듯 인문학의 여러 갈래를 넘나들며 인간의 본질을 성찰해왔다.
¤기업 CEO에서 한부모 가정까지, 다양한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강의와 교육을 이어오면서 이론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더 깊은 내면의 길을 찾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선학(禪學)을 전공했고, 현재 명상교육센터 ‘마인드풀링’을 운영하며 ‘마음치유 명상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그의 명상 수업은 지독한 고행을 요구하지도 않고, 참기 힘든 수행을 권하지도 않는다. 그저 “지금, 이 순간 어떠신가요?”라고 일상을 물으며 시작하는 그의 가이드를 따르다 보면, 고요히 몸과 감각에 집중하게 되고, 깊은 이완을 경험하게 되고, 내면의 통찰과 직관의 힘이 깨어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는 허물없이 사람들의 일상 안에 명상을 들여놓게 만드는 특유의 힘을 가졌다. 이런 까닭에 여러 저명인사와 유수의 기업들에서 명상 가이드로 초청을 받았으며, 또한 명상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서울국제명상엑스포에서 ‘글쓰기 명상’을 담당했고, 온라인 명상 프로그램 ‘대학생을 위한 마음챙김 명상’(학지사)을 제작, 사단법인 그루맘 등에서 명상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작가이자 칼럼니스트로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신기율의 마음찻집〉 크리에이터이자 영성 인문학 뉴스레터 〈HOLYN LAB〉 디렉터로도 활동 중이다.
대표작
¤지친 마음을 위한 명상 안내서!
¤명상으로 배우는 자기 회복의 기술!
심리적 방패이자 내면의 무기! <나를 알아차리는 법, 내려놓는 법, 다시 일어서는 법>은 번아웃과 불안의 늪에 빠진 이들을 위한 명상을 제안하는 명상 인문학이다. 이 작품은 시대적 요구에 걸맞은 명상을 당장 오늘밤의 숙면과 내일 아침의 출근길을 바꾸는 실전적인 명상을 하는 방법을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총 4개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활을 쏘듯 마음을 한 과녁에 집중시키는 연습, 내면의 소음을 끄고 오로지 숨의 감각에 집중하는 방법을 다루고, 2부에서는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몸을 이완하고, 침묵 속에서 비로고 들리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법을 3부에서는 내가 왜 힘든지, 이 상황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대해 다루고 있다. 마지막 4부에서는 걷고, 먹고, 사랑하고, 감사하는 모든 순간에 명상이 스며들게 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명상을 통해 자기 인식과 회복을 돕는 이 작품은 버티는 것보다 알아차리고 내려놓고 다시 일어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상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명상법과 사유를 담은 이 작품은 읽는내내 마음의 균형을 찾을 수 있게 하는 명상 인문학 에세이이다.
최근 명상은 고통스러운 수행으로 경지에 오른 고승들의 가르침을 넘어 성공한 사람들의 일상 습관이다. 또한 MZ 세대의 대표 힐링 트렌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명상의 개념은 모호하고 글로 표현하기에는 어렵다. 저자는 시대적 요구에 맞게 명상을 뜬구름 잡는 명상이 아니라, 당장 오늘밤의 숙면과 내일 아침의 출근길을 바꿀 수 있는 실전적인 명상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쉽고 단아한 언어로 구성된 이 작품은 명상의 개념뿐만 아니라 명상을 하게 되면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그리고 고요하고 강인한 내면의 안전지대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알아차림과 불필요한 집착과 생각을 비워내는 내려놓음과 명상을 통해 내면의 힘을 회복하고 삶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다시 일어섬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단순한 이론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바로 적용가능한 명상법을 제시한다.
버티려라 이게 아니라, 알아차리고 내려놓고 다시 일어서라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명상계의 큰 어름 각산스님과 요가 수행자 김지호 배우가 추천할 정도로 자기 인식과 회복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한 명상 인문학 에세이이다. 번아웃이나 관계의 피로를 겪는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단순히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지금의 나를 그대로 알아차리고, 불필요한 집착을 내려놓으며, 다시 일어서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과정을 제시한다. 자기 인식, 즉 알아차림 현재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순간은 치유와 회복의 시작을 알리는 과정이 되고, 내려놓음, 즉 비움은 불필요한 생각과 감정을 비워내어 마음의 공간을 확보하고 균형을 찾는 과정이 된다. 마지막 다시 일어섬, 즉 회복은 명상을 통해 내면의 힘을 회복하고,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갖는 과정이 된다라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스스로를 알아차리고 내려놓음으로써 회복하는 길을 제시하는 이 작품은 번아웃, 관계의 피로, 자기 상실을 겪는 이들에게는 마음의 균형을 되찾게 해준다. 또한 호흡, 감각, 몰입, 비움 같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누구나 쉽게 명상을 시작할 수 있게 한다. 저자는 말한다. 명상은 고통스러운 고행이 아니라고 한다. 현실을 도피하는 수단도 아니라고.. 명상은 오히려 거친 세상에서 나를 지켜주는 가장 예리하고도 강인한 무기라고 말한다.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던 명상에 대한 이해를 쉽게 이야기하고, 일상의 모든 순간을 치유의 시간을 바꿀 수 있게 말해준다.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불필요한 집착을 내려놓을 수 알아야 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작품!명상과 자기 돌봄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신뢰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다. 저자는 유튜브 '신기율의 마음찾집' 에서 꾸준히 명상과 인문학을 나눈 인물로, 친화적인 설명 뿐만 아니라 따뜻한 글쓰기 위로를 준다.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다시 일어서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명상에 관심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감정은 내가 어떤 '주의'를 일으킬지를 결정합니다. 좋아하거나 미워하는 대상에게는 저절로 마음이 움직이고, 지루한 느낌의 대상에는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산만한 사람도 자신의 감정이 쏠리는 일에는 집중하게 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되는 일이 있는 거죠. 결국 산만하다는 것은 감정을 걸 수 있는 대상을 찾지 못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내 감정을 쏟을 만한 일이 없다는 거죠.
P.33 중에서
집중은 결국, 내가 지금이 순간, 세상과 얼마나 교감하며 살고 있는지를 느끼게 해주는 하나의 척도가 됩니다. 그리고 이런 집중의 감각은 내가 발을 딛고 있는 모든 순간에 적용되어 어제와 다름없는 세상을 조금 더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때로는 내 마음이 무너져 내릴 때 마음을 붙잡아주는 구원의 손이 되기도 합니다. 불안이 밀려와 숨이 막힐 것 같을 때, 분노가 치밀어 올라 이성을 잃을 것 같을 때, 무기력에 빠져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나는 언제라도 발바닥이 땅을 딛는 감촉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손끝에 닿는 물의 차가움으로, 코끝을 스치는 공기의 흐름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P.38 중에서
거울처럼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을 온전히 비추는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조금씩 그런 방식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그렇게 관찰이 점점 섬세해지고 안정되면, 관찰의 시야가 넓어집니다. 집중하고 있는 대상뿐 아니라 '대상' 을 바라보는 '나 자신'까지도 함께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내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면서, 내가 거울 밖에서 거울을 보고 있 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가 되는 거죠.
P.57 중에서
외부의 환경을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내가 원하는 심상을 그릴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미지가 호흡과 만나면 몸과 마음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차갑게 얼어붙었던 마음이 풀리고 굳어 있던 몸이 이완됩니다. 바로 이 순간이, 명상이 내 몸과 마음을 지켜주는 따뜻하고 지혜로운 무기가 되는 순간 입니다.
P.81 중에서
타인의 아픔을 깊이 이해하고 감싸안는 삶을 살다 보면, 비판적 사고보다 포용과 용서를 위한 공감의 정서가 강해집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공감만 하다 보면 오히려 정서적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지나친 포용은 자기 보호 본능을 무디게 만들고 자연스러운 분노나 감정의 표출을 억제해서 마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이죠.
P.125 중에서
어둠이 걷히면 빛이 오고, 결핍이 사라지면 풍요가 온다고 믿는데 익숙한 우리는 고통이 물러나면 곧 행복이 찾아올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마음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고통이 물러난 자리에는 그보다 더한 공허와 무기력이 자리잡을 때가 많으니까요. 문제가 사라진 마음은 잠시 잠깐 편안할 수는 있지만, 반드시 기쁨으로 가득차지는 않습니다.
P.147 중에서
감정은 영원히 타오르지 않습니다. 충분히 불타오른 분노는 점차 힘을 잃기 시작합니다. 거칠던 호흡이 차분해지고, 굳었던 어깨가 풀어집니다. 떨리던 손끝이 진정되면서, 우리는 조금씩 현실로 돌아옵니다. 방금 전의 말과 행동이 떠오르고, 죄책감과 미안함이 마음을 스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안개 처럼 스며들었던 감정이 연기처럼 사라져버립니다. 조금 전까지 나를 지배하던 분노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몸과 마음은 다시 고요한 일상의 감각을 되찾습니다.
P.186 중에서
커피나 차를 마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컵을 드는 손의 악력, 컵을 잡은 손바닥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온기, 첫 모금이 입안에 퍼지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알아차리고 있다면 차를 마시는 시간도 명상이 됩니다. 설거지를 할 때도, 샤워할 때도, 심지어 하품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P.194 중에서
인간은 고통을 직접 경험하고 싶어 하지 않지만, 안전한 거리에서 관찰하고 싶어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건 일종의 생존을 위한 훈련과 같습니다. 고통받는 사건을 관찰하면서 만약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무의식적인 대비를 하는 거죠.
P.200 중에서
감정을 바라보세요. 슬픔이 있으면 슬픔을 바라보고, 기쁨이 있으면 기쁨을 바라보세요. 감당하기 힘든 감정이 올라오면 잠시 고개를 돌려 호흡을 바라봅니다. 마음이 고요해지고 안정될 때까지요. 그리고 다시 힘들지 않은 감정이 올라오면 바라보세요. 도망가도 괜찮습니다. 눈을 마주치지 못해도 괜찮아요. 바라보고 싶은 것을 바라보는 것만큼, 바라보기 싫은 것을 바라 보지 않는 것도 알아차림입니다.
P.206 중에서
나에 대한 집착이 사라질 때, 우리는 육체와 마음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육체는 여전히 늙고 아프고 언젠가는 죽음을 맞아 소멸합니다. 마음은 그런 소멸을 두려워하며 괴로워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나의 불행과 나의 두려움'으로 여기지 않게 되는 순간, 삶은 전혀 다른 궤적을 만듭니다.
P.219 중에서
세상의 중심이라는 아집을 내려놓고 만나는 '나 자신'은 고요합니다. 분노와 원망을 내려놓고 보는 세상은 평온합니다. 잘하고 있는지, 판단하지 않고, 분석하지 않는 관계는 여유롭고 진실됩니다. 일상이 명상이 될 때, 우리 앞에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삶이 펼쳐집니다.
P.220 중에서
언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합니다. 작은 속삭임 하나가 하루를 바꾸고, 하루가 모여 삶을 바꿉니다. 스스로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가 삶을 향한 기도가 되고 내면을 발을 하는 명상이 됩니다. 어떤 특별한 믿음도, 수련 경험도 필요없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단어나 문장을 선택하고,호흡과 함께 반복하면 됩니다.
P.237 중에서
'감사합니다'는 더는 특정한 대상을 향한 인사가 아니었습니다. 존재가 존재 자체를 환대하는 말, 삶이 자신을 긍정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결국 감사는 수행이 아니라 존재의 방식이었습니다. 그것을 알게 해준 것이 명상이 제게 건네준 즐거운 선물이었습니다.
P.250 중에서
영상에서는 '용서'가 수행의 미덕으로 여겨집니다. 용서하는 방법도 남다릅니다. 상대가 나에게 욕을 퍼붓고 괴롭히더라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않으면 그만이라는 식입니다. 혹은 원망과 분노 또한 모두 지나가는 감정일 뿐이니 집착하지 말고 흘러가게 두라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의 용서가 명상가의 바람직한 태도로 여겨집니다.
P.256 중에서
대부분 애정과 사랑은 하나의 특별한 대상에만 집중됩니다. 내가 사랑하는 고양이, 내가 좋아하는 장미처럼요. 하지만 거기에서 멈추지 말고 조금씩 사랑의 범위를 확장해보세요. 강아지에 대한 사랑을 고양이나 소, 말 같은 더 많은 동물에 관한 관심과 애정으로요. 장미꽃에 대한 사랑을 꽃들이 어우러진 들판이나 숲, 나아가 식물 생태계 전체에 대한 애정으로 확장해가는 거죠. 이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유사한 속성을 지닌 대상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끼게 되니까요. 다만 억지로 모든 것을 사랑해야 한다는 강박에만 빠지지 않으면 됩니다.
P.258 중에서
걷기 명상은 특별한 장소나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출퇴근 길이나, 외출할 때, 멀리 떠나는 여행 중에 어디서든 가능 합니다. 중요한 건 걷는 순간에 일어나는 감각의 변화에 눈을 뜨고, 걷고 있는 자기 자신을 알아차리는 일입니다.
P.291 중에서
우리는 걷기의 경이로움을 자주 잊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발끝을 따라 마음이 깨어날 때, 걷기는 명상의 길이 됩니다. 멀리서 보면 건강의 길, 사유의 길, 구원의 길은 서로 다른 길이 아닙니 다. 세상의 모든 강물이 결국 하나의 바다로 모이듯, 이 모든 길이 결국 온전한 깨어 있음의 길로 이어져 있음을 걷기 명상은 알게 해줍니다.
P.291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