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 이쿠노 저자의 <에프터 메르헨> 리뷰
*출간일: 2025.02.27
*장르: 만화(다크 판타지)
*출판사: 조은세상(북두)
*총페이지수: 200
다크 판타지! 타지마 이쿠노 저자의 <애프터 메르헨>은 동화의 나라에 폐품 회수를 생업으로 하고 있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기이한 메르헨의 세계를 무대로 그리는 작품!
*동화의 나라에서 폐품 회수를 생업으로 하고 있는 두 형제의 이야기!
*타지마 이쿠노 저자의 <에프터 메르헨>!
줄거리
동화의 나라 각지에서 제 역할을 마친 [물건]을 회수하는 베테랑 직원이자 사람 좋은 형인 야곱과 신입 직원이자 형을 존경하는 동생 빌헬름. 그들이 방문하는 곳곳에는 폐품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의뢰인이 있는데....
이 작품은 동화의 나라에서 제 역할을 마친 것을 인수하는 두 형제의 폐품 회수 이야기를 다룬 다크 판타지 작품으로, 백설공주, 신데렐라, 라푼젤, 벌거벗은 임금님,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를 다크 판타지로 다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이 작품은 동화 속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동화의 결말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동화 속에서 역할을 다한 물건들을 회수하는 형제, 야곱과 빌헬름의 이야기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형인 야곱은 폐품 회사에 베테랑 직원으로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는 인물이고, 동생은 형을 존경하며 폐품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신입 직원이다. 두 형제가 동화의 나라 곳곳을 여행하면서, 폐품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의뢰인들을 돕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기이하고도 매혹적인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되는 작품이다.
항상 동화는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로 결말을 맞는다. 이 작품은 이 결말 뒤에 감춰진 현실을 조명하는 작품으로, 동화 속에 등장하는 물건들이 제 역할은 다한 후에도 남아 있는 문제들을 다루며, 동화의 세계를 보다 어둡고 현실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다크 판타지 장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다크 판타지가 아니다. 책임,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이야기이다. 두 형제들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되돌아보게 되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됨으로써, 읽는내내 깊은 울림을 받게 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동화 속 물건들이 제 역할을 다한 후에도 남아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행동과 선택에 대한 책임에 대해 이야기한다. 폐품을 회수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는 모습을 통해 이 작품은 단순한 판타지가 아니라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이다.
두 형제들의 관계와 성장을 잘 그려낸 이 작품은 금방 몰입할 정도로 가독성이 좋은 작품이다. 다크 판타지 특유의 분위기를 잘 그린 이 작품은 이야기의 몰입할 정도로 작화도 훌륭한 작품이다. 지속적인 노력과 성찰을 통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애프터 메르헨>은 동화의 결말 이후의 이야기가 신선하게 다가왔고, 단순한 판타지 만화를 뛰어넘어 철학적 이야기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깊이 있는 만화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애프터 메르헨>!동화의 세계를 좋아하는 사람, 깊이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