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e북 그림책 출판했어요
두번째 그림책 출판했어요. 올해 초에 그림책 스토리텔링 수업을 들으면서 완성되었던 원고였어요.
인사 그림책은 쓰고 싶었던 내용 그림책 원고로 수정해서 합평 받았고, 우유의 꿈은 수업 중 과제로 완성해서 합평 받았던 원고예요.
그림책 더미북 수업 다니면서 힘들었던게.. 인사 그림도 그리고, 우유의 꿈 그림도 구상해서 절반정도 그리고 체력이 소진 되었던.. 일주일을 앓아눕고 수업은 중간에 중단했어요.
더미북 수업이 대면수업이었는데 구리인 집에서 수업마치고 저녁도 못먹고 신촌까지 다녀와서 밤 늦게까지 그림작업 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그때 작가님이 알려주신건 다 기억하고 있어요 사실 아이들과 많이 읽었던 책 작가님이 스토리텔링 선생님이었고, 그림이 예술인 그림작가님이 더미북 선생님이라 그 시간들이 정말 귀했었어요.
그림은 대면수업 다닐때도, 집에서 그려서 합평받으며 완성하는 거라 제 느낌대로 열심히 그려서 완성했어요. 더미북 작가님은 그림책 그림부분에서 상도 받으신 실력이고, 그곳에 그림 더미북 만들려고 오신 다른 예비 작가님들도 넘사벽으로 그림을 그리셨지만, 저는 저만의 느낌이 있다는 마음으로 또 다른 도전을 해봅니다.
더미북 완성해서 합평회를 갔을때.. 관계자 분께서 그림을 보완해야 할 것도 알려주셨고, 함께 합평을 해준 분들께 우유의 꿈 내용이 좋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인사는 아빠의 이야기라 내용 전달만 잘 되게 보완하면 될것같고 우유의 꿈은 성장 이야기라 전개가 좋았다는 예비 작가님의 평가가 인상깊었어요.
작가와에서 단편동화 '꿈을 향해 날다'를 출판하면서 시스템이 사용하기 편리했고, 온라인 판매로 넘어가서 검색되는게 빨라서 이번에는 그림책으로 e북 출판 해봅니다.
나의 꿈이었던 동화책 작가, 그림책 작가.. 내가 품고 있었던 소중한 꿈 이야기.. 성장하는 아이들의 걸음을 응원하고 싶었던 마음을 이렇게 펼쳐볼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땅에 뿌려져 그대로 썩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싹을 틔우고 자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같아 감동입니다.
저의 새싹들인 그림책 '우유의 꿈','인사' 그리고 단편동화 '꿈을 향해 날다' 한걸음씩 꿈을 이루어가며 성장하는 책이 되길 바랍니다.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마음에 위로가 되고 희망을 찾길 소망합니다.
많은 책을 내고 싶은 꿈을 꾸고 있는 예비작가들도 함께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내길 응원합니다.
할 수 있을까가 아닌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 도전하고, 작은 날개짓이 이지만 날아오르려고 퍼덕이다 보면 또 다른 길이 보이고 걸어갈 수 있는 길이 펼쳐진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오늘도 새로운 길을 한 걸음 내딛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