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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북티셰 Nov 05. 2016

헬조선 24살 청년과 삼성 임원과의 연봉차이

"협동조합 조합원을 위한 경제적 보상은
협동조합의 경쟁력 있는 발전 그리고
노동생산성을 꾸준히 높이고 
지속적인 개선을 위하여  
(직원과 임원,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의 
경제적 격차와 갈등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인간적인 연대가 가능한 수준으로 합니다."
가치와 비즈니스 둘 다를 거머쥔 협동조합 기업경영의 성공열쇠 32가지,
이냐시오 이리사르와 그레그 맥레오드가 쓴, 
<몬드라곤은 어떻게 두 마리를 토끼를 잡았나> 중에서
.
.
.
성장하는 기업이나 회사는
단순히 'CE0'만의 힘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투자, 기술, 지역, 환경 
그리고 노동자의 힘으로 가능합니다.
그런데 회사의 성과는 'CE0'만이 
인센티브란 이름으로 유독 많이 가져갈까요?
그리고 회사가 어려워지면 
구조조정의 명목으로 직원들이 해고가 될까요?
건강한 자본주의를 위해 
우리가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21세기 새로운 회사의 대안, 
'협동조합'에 관한 책입니다.
북티셰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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