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쓰는 임주아와 책만드는 이승희의 서신교환
<시쓰는 임주아와 책만드는 이승희의 서신교환>
20. 임주아, 삼례 책공방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스무 번째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보다 더 뜨겁고 큰 편지는 앞으로 받아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뿌리이자 자부심이었던 책공방의 위기로 저희 둘의 편지가 처음 생각했던 방향과는 멀어져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것이 진짜 편지의 묘미이고 가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책공방에게 일어난 일은 책공방만의 일이 아닌 지역의 일이며 우리의 일입니다. 눈 감지 말고 침묵하지 말고 함께 대안을 찾고 목소리를 내어 주세요. 삼례 책공방 챌린지에 동참해주세요.
친애하는 그대에게 스무 번째 편지 임주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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