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 부스터스 팀 사진 촬영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스터스에서 '순간부착! 세상에 이런포즈'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마치 가족사진을 찍듯이 크루원들이 각기 팀을 이뤄 함께 사진도 찍고, 밥이나 커피를 마시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어요.
사진 11장을 레퍼런스로 드리고, 팀 별로 2장을 선택하여 최대한 유사한 포즈로 촬영해 오는 것이 미션이었습니다. 팀은 지난달 진행한 팀빌딩 프로그램 팀과 동일했습니다.
과연 팀 별로 어떤 포즈를 선택해 사진을 찍었을까요?
가볍게 진행하는 팀빌딩 프로그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결과 놀라운 사진들이 나왔답니다. 어떤 팀은 소품을 직접 제작하기도 하고, 합성까지 했는데요. 구름 위나 바다 위를 떠다니는 팀이 있는가 하면 팔에 문신을 그려 넣은 팀도 있었어요.
이렇게 찍은 사진은 한 달에 한 번 있는 전사 타운홀 미팅인 '부스팅데이(Boosting Day)'에서 공개했습니다. 한 장씩 공개될 때마다 웃음소리로 왁자지껄한 분위기였는데요. 같은 포즈를 선택했어도 사진마다 분위기가 너무 달라 각 팀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diting |Dah Ae Yoo
Design|Yeji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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