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스 임직원 몰 혜택 정리
부스터스 크루가 가장 좋아하는 복지 중 하나는 무엇일까요?
바로 부스터스 소속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임직원 몰'입니다. 작년부터 부스터스 자체 임직원 몰을 구축해 크루 모두가 소속 브랜드 제품을 편리하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어요.
부스터스가 흔히 대기업의 전유물이라 여겨진 임직원 몰을 일찍부터 구축한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꿈꾸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함이에요.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그룹'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선 당연히 브랜드를 운영하는 우리가 먼저 우리 브랜드를 사랑할 수 있어야겠죠? 이런 이유로 크루 모두가 직접 브랜드를 경험하고, 애정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 시작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었어요.
부스터스 크루는 입사 즉시 연 200만 원의 적립금을 부여받습니다. 1년이 지나면 또다시 2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어요.
제품 구매 시 판매가의 80%까지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어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
임직원 몰 명칭은 부스터스 주소지인 '선릉로818'을 의미하는 '818street'으로 지었어요. 현재 부스터스의 세계관인 '818오렌지 마을'에도 이 숫자를 사용했고요. 추후 사무실을 옮기게 되더라도 우리의 근원, 그리고 현재 우리가 품고 있는 열정을 잃지 말자는 뜻이랍니다.
임직원 몰이 생기니 필요한 제품이 있으면 다른 곳보다 몰을 우선적으로 방문하게 되고, 브랜드를 인수하거나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훨씬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앞으로 브랜드가 늘어날수록 부스터스 크루는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훨씬 많아지겠죠?
브랜드 별로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무료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임직원 몰에 특별 쿠폰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신제품이 출시되면 소비자가 사용하기 전 우리가 먼저 사용해 보고, 제품에 대한 피드백도 팀에 제공하고 있어요.
이러한 복리후생을 도입하고 정착시키기 전까지 물론 시행착오도 있었어요. 초기에 저조했던 임직원 몰 사용률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재의 제도가 탄생할 수 있었죠. 또 신제품 무료 쿠폰의 경우에도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생겨났어요.
부스터스는 크루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이미 짧은 기간 동안 수많은 복지 프로그램들이 생겨난 것처럼, 앞으로도 더욱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날 예정이에요.
부스터스 공식 홈페이지 https://boost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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