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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현 Jun 19. 2019

<정보 공유> 체리피커 혹은 똑똑한 소비

제가 생각하는 재테크의 기본은 '더 버는 것'이 아니라 '덜 쓰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불편한 절약' 보다는 '똑똑한 소비'에 더 관심을 두는 편입니다.

짜장면을 2천 원에 파는 이벤트 현수막을 보고 들어간 중국집에서 8천 원짜리 해물 짬뽕과 3만 원 짜리 탕수육을 함께 주문해 먹는 일은 그리 현명해 보이지 않습니다.

판매자가 고객을 낚아 이익을 얻으려 하듯, 소비자 역시 경우에 따라서는 케이크 위의 체리만 골라 먹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체리피커가 얌체같은 행동이라는 말은 소비자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판매자가 부정적 의미를 심기 위한 상술로 만들어낸 것임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한 이유는 맛 좋은 체리를 발견했고 또 그것을 공유하기 위함입니다.

지금 미래에셋대우에서 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최초 계좌 개설시 1만 원, 주식 1주 이상 거래시 또 1만 원 이렇게 총 2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벤트 기간이 830일 까지 이니 체리피커가 되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여 정보를 공유해 봅니다.

참고로 계좌 개설 성공 후 1만 원 현금 지급은 익일 오후 6시 이후라고 합니다.

돈이 바로 입금되지 않길래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 했었더랬습니다.

현금 2만 원만 챙겨도 좋고, 평생 무료 주식 계좌를 만들어 두는 것도 나쁠 것 없으니 체리피커가 마음에 걸리시는 분은 필요에 따라 해당 계좌를 사용하셔도 될 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미래에셋대우 및 관련 이벤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그들은 이글을 좋아 하지 않을 듯 합니다.

순수한 정보 공유이니 원하시는 분만 겟 하시기 바랍니다.


<잃지 않는 안전한 주식 투자> https://blog.naver.com/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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