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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현 Sep 25. 2019

고객이 되느냐, 주주가 되느냐 그것이...


처음에 얼핏 봤을 때는 몸이 불편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확인하고 나서는 새로운 형태의 이동 수단이 나왔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볼품은 없네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이동 수단은 더 이상 새롭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거리에서 전동휠이나 전동킥보드를 만나게 될 때면 ‘나도 하나 장만해 볼까?’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렇게 소비 욕구가 가득 차는 순간, 조금만 생각을 바꾸어 보면 지름신 대신 투자신이 강림하게 됩니다.


내가 사고 싶을 정도의 물건이라면 다른 사람들도 많이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 모빌리티...


2차 전지, 전동 모터, 전기 자전거 관련주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소비는 투자로 번 돈이 생겼을 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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