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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현 Sep 25. 2019

마지막 원칙 (#진중권 # 공지영)


마지막 원칙, 이 바닥엔 영원한 친구도 원수도 없어.

영화 <타짜>에서 고니의 스승 평경장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입니다.

사회 초년생 시절, 저에게 자본과 노동, 돈에 대한 깨달음을 주고 앞길을 열어주었던 로버트 기요사키님께서 이제는 제 앞길을 막고 있습니다.

그것도 무려 두 권이나...

최신작 <페이크>까지는 이해를 하겠지만 20년 전에 나왔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까지 이러시면 곤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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