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극이 끝나고 난 뒤
카페는 화단이다.
우리들은 풀잎이다.
풀잎들은 화단에서 재각기의 모습으로 피어난다.
우리들은 카페에서 이리저리 재잘댄다.
수 많은 유용한 글들 속에서 '무용함‘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