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 문

from 샤프샤우엔

by 보라바냐

길에서 만난 닫힌 문은 내가 여행자임을 상기시켜주었다.

순간 스쳐지나 가는 客이 어찌 문 안쪽의 삶을 알 수 있을까.

잠시 머물다가는 여행자가 그 곳을 안다고 말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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