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보석 조각
나무 책상에 앉아 있었다.
눈 앞엔 영롱하게 빛나는 여러 개의 조각들이 있었다.
반짝거리고 빛이 나는 그 조각들은 원래가 원석인지 아니면 무엇의 파편인지 알 수 없었는데
바라보는 시야에 빛이 맺혀 알알이 영글 정도로 아름다웠다.
여러 개의 조각들 중 예쁜 것만 찾아 하나씩 눈앞에 나열 해 놓았다.
연신 예쁘다 예쁘다는 감탄을 하며 몇 개의 조각을 나열하다 꿈에서 깼는데
이 예쁘고 영롱한 꿈이 바로 셋째 조카가 세상에 나올 꿈이었다.
여자 아이임을 확신했지만 야무진 남자아이였다.
셋째, digitalpainting, 50x4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