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가이드 안병민 경영칼럼]
KEY MESSAGE
바야흐로 협력, 문화, 영성을 키워드로 하는 3.0 시장이다. 숨을 수도, 숨길 수도 없는 투명한 세상에서 고객은 더 이상 기업의 일방적 광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진정성에 의미를 두기 시작한다. 화려한 광고나 달콤한 이벤트가 아닌 ‘진정성’으로 기업을 말하고, 고객이 아닌 ‘친구’로 다가가며, 기업이 ‘왜(Why)’ 존재하는지를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고객의 영혼을 감동시키는 것, 이것이 바로 3.0 시장에서의 마케팅 전략방향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