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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극히 개인적인 몽상

by BOX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엔디 듀플레인이 그랬다.

희망은 좋은 거라고!


그래서 일요일 아침, 발을 까딱까딱, 발가락을 꼼지락꼼지락 이불속에서 결심했다. 낡고 오래된 빈티지 포르쉐를 타고, 한 손으로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를 쓸어 넘기며, 한 손으론 스티어링 휠을 잡고, 톰 페티의 노래 Free Fallin'을 듣기로...


이제 로또만 당첨되면 되겠다.

듣자하니 로또 1등으로도 안된다고 한다. 젠장!

* 제 책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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