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소설이 쓰고 싶어졌다.
필력이 일천하여,
소설에 마침표라도 찍을 수 있다면
감지덕지일터다.
언론사 일정을 보아하니
신춘문예는 이달 말까지 마감이라고 한다.
딱 2주 남았는데,
가능할까?
뭐, 어때! 한 번 써보는 거지.
어차피 한 번뿐인 인생, 안되면 말고!
*신간 『아주 잘 노는 어른이 될 거야』가 서점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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