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매생이가 만난 파스타
냉파를 해 보았어요.
매생이 블록(2g), 건표고버섯, 파스타, 남아 있던 양파를 넣은 후 파스타 소스를 넣어 보았어요.
매생이가 안 보여서 다시 불려서 가니쉬로 곁들여 보았어요.
덕분에 정체불명 저녁을 먹게 되었어요.
영화 리뷰 할 이야기가 본업을 가로막을 때 리뷰를 쓰고, 다른 것들은 파편적인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적습니다. 적다 보니 기저에 묻혀 있던 정보가 영화처럼 생생해지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