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백경 Jul 27. 2018

떠나간 댕댕이가 우리에게 남기고 간 죄책감의 정체

애도의 관계 심리학 


누군가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너무나 가슴이 아픈 일입니다.
그 대상이 내가 사랑하는 존재였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사랑하는 연인
가족같은 반려견
죽음이 갈라 놓은 이별 뒤에는 슬픔이 찾아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 슬픔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너무나 힘든 삶을 살아야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슬픔과 고통을 잊는 것을 우리가 원하는 걸까요?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는 것을 원하는 걸까요?

누구도 그런 슬픔과 고통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해주지 않습니다.

[관계 심리학]에서는
이별의 아픔
떠나간 연인을 떠오르는 슬픔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
펫로스 증후군 
펫로스 신드롬 

우리가 바라는 것은 슬픔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슬픔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라지는 것 또한 아닙니다.

가슴 아픈 이별 
잊혀지지 않는 슬픔
우리는 그 다음에 대한 내용을 준비해야합니다.

...

아래 <상명핫 팟캐> 영상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https://youtu.be/7xFwoHclM8w

매거진의 이전글 다시한번 인생을 살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