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코틀러 인브랜딩

세계적인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의 브랜드 마케팅 전략

by BRAND ACTIV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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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규비즈니스를 구상하거나 마케팅을 고려하는 단계에 꼭 브랜딩 관련 책을 읽습니다.

전반적인 점검 뿐만 아니라 어떤 디테일을 챙겨야 하는지 파악하기 좋거든요.

오늘은 '함께 살기에 대한 고민'과 '함께 창업 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 지인의 독서목록에서 '필립 코틀러의 인브랜딩'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집어들었습니다.

동업자가 갖고 있는 지식 내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면 커뮤니케이션 하는데 있어서 그 이상 좋은 방법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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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브랜딩이라는 표현이 생소했는데요. '브랜드 속 브랜드' 라는 설명과 '최종제품에 기여하는 핵심구성요소의 개별적인 브랜딩'이라는 설명에서 왜 이 부분만 별도로 뽑아 '인브랜딩'이라는 영역으로 재정립을 했는지 무릎을 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시장이 송두리째 재편되고 있는 지금 시점에 기업뿐만 아니라 직장을 다니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하는 내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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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로봇기술 발전은 훨씬 더 속도 있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직 두드러지게 보이진 않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이미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과 로봇기술로 사람의 일자리를 하나씩 대체해나가고 있고, 두 기술 모두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해 있습니다.

코로나 뿐만 아니라 점점 주기가 빨라지고 있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으로 인해 사람들은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삶을 살 수도, 일을 할 수도 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고, 이 시점에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가장 큰 변화는 '더 많은 사람과 거리를 가깝게 하는 것이 핵심'이었던 세상이 '최대한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멀리 하는 것이 핵심'인 세상으로 바뀌었다는 점인데요.

코로나바이러스는 인간의 일자리를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대체하는 것을 막거나 지연시킬 수 있는 명분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결국 이제는 소수의 사람만이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대체하지 못하는 영역'에서 일을 하게 될 것이고, 다수의 사람들은 '정부가 지급하는 기본소득과 기본환경'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살아가게 될텐데요.

그것이 안정화에 접어들때까지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대체하겠지만 당장은 그렇지 못한 영역의 인력관리문제, 그리고 기본소득과 기본환경을 모든 국민이 받아들이고 정부가 핸들링하게 되기 전까지의 공백에서의 혼돈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이 과도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것은 더이상 공교육이 잡아줄 수도 없고, 기존 산업에서 앞서 걸어가던 선배들이 제시해줄 수 있는 부분도 아니며, 대학 은사께 물어봐서 답을 얻을 수도 없는 부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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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가 현재 일하는 형태도 B2B이며, 앞으로 제가 지인들과 사업 하려고 준비하는 것도 B2C와 B2B가 한데 어우러져 있는 형태인데요.

인브랜딩이라는 용어는 이 책을 읽고서야 알게 되었지만, 저희는 '핵심인재브랜딩 & 핵심기술브랜딩' 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인브랜딩전략'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고 있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고용인이 인스타그램 운영관리 부분이나 유튜브 운영관리 부분과 같이 현 시장에 꼭 필요로 하는 기술적 역량을 갖추고 있고, 심지어는 일정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유튜버)인 경우, 그가 인브랜딩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의 브랜드와 그가 속해서 일하고 있는 기업브랜드가 동반상승할 수 있게 되는거죠.

이때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를 넘어서 파트너의 관계로 깊어질 수 있다는 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데요.

저희 부부는 인스타그램을 주로 활용해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지식과 경험 그리고 지향점을 다양한 계정을 통해 쏟아내고 있고, 그 내용을 지인들을 비롯해 고객들과도 공유하고 있는데요.

그 효과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각기 자리에서 인브랜딩 전략을 잘 세워나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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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고 있는 사업이 HRD 분야의 사업인데요.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포스트코로나 ; 뉴노멀시대'에 적합한 인브랜딩전략을 확실하게 장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당히 읽기 어려운 책이긴 했지만, 정말 중요한 시점에 정말 중요한 획을 하나 그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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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러분은 어떤 브랜드 입니까?

Q. 여러분은 어떤 전략을 세우고 계십니까?

Q. '포스트코로나 : 뉴노멀시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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