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반려동물의 숫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을 느낀다.
게다가 길냥이에 대한 인식도 예전에 비하면(아직도 한참 부족 하지만) 인정하는 분위기다.
어르신들은 고양이 밥 준다고 늘 큰소리치곤 하셨는데 요즘은 그런 모습을 보기 힘들다.
반려동물들의 행동을 보다 보면 크게 깨닫게 되는 게 많은데 그와 관련된 에세이도 좋은 게 많다.
제이미 셀먼의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는 우리에게 따뜻한 시선을 알게 해 준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3미터 정도는 거리를 두는 게 좋아.
이건 내 경험에서 나온 거야.
믿어도 돼.”
팍팍하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느긋하게, 편안한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는 고양이를 바라보노라면 스르르 마음이 풀린다. 바닥 깊숙한 곳까지 떨어진 삶이 어느 순간 별거 아닌 일이 되어버린다. 이 책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는 마치 고양이와 함께하듯 그런 마법의 순간을 경험하게 한다. 얽히고설킨 마음의 실타래가 풀리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다. 때론 통쾌하게, 때론 따뜻하게 고양이는 어른 살이가 버거운 우리를 어르고 달랜다.
역시 고양이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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